주말이라 이슈 자체가 큰 사건은 발생허진 않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개준스기가 정치판에 똥물을 한바탕 뿌리고 갔다.
1. 일단 시간을 거슬러 더 나중일인 어제의 인요한 인종차별 사건을 먼저 쓰야것다. 개준스기가 붓싼에서 이언주와 함께 북 컨썰트를 혔는디(여담으로 전에 정봉주가 박시영방송에 나와서 개준스기는 이언주를 정보나 인적가치가 없다하여 진지하게 생각 안한다고 했다. 그런갑다, 혔는디 개뿔 내가 저런 놈 말을 믿다니. 강북 을 꿈도 꾸지마라 강북 을은 자랑스런^^석궁인 용진이형의 것이다) 그 자리에 인요벙이 홀홀단신으로 찾아갔다. 방문전에 김경진이 가지 말라고 말렸다는데, 요벙영감은 기어코 똥물을 뒤집어 쓰게 될방문을 결행한 것. 그 자리에서 임마가, 온갖 싸가지없는 말을 한거야 늘 하던 짓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읎는디, 특히 경악스러운 것은 인요벙 선생한테 이 새기가 영어로 말을 지껄인 것이다.
다문화 사회인 미국에서, '영어가 모어인 백인'이 아닌 '다른 언어가 모어인 다른 인종으로 여겨지는 사람'에게 그의 모어로 말한다는 것은, 너는 미국인이 아닌 그 나라 사람일 뿐이다, 라고 그를 배제 모욕하는 행태, 간단히 인종차별로 여겨진다. 개준스기가 허구헌 날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하바아드 유학을 갖다 온 엘리트라는 것이니 만큼 이 새기가 그걸 모른다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걸 금마 말마따나 존 린튼 박사에게 싸질러 버린 것. 인요한이라는 이름을 냅두고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존 린튼 이라고 불러처대기까지 했다. 인요벙이야 혈통은 미국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이다. 심지어 그의 조상은 독립운동을 도왔고, 그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도운 민주화 유공자이며, 의학박사로서 한국 의료의 발전에도 기여한 훌륭한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이러한 터무니없는 모욕지거리를 질러댄게 사실 난 놀랍진 않다. 저 새기는 인두껍을 쓴 쓰레기이고 머선 쓰레기 짓을 한들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진짜 뭐냐. 말이 되나? 여태까지 저지른 저열한 짓거리보다도 한층 더 저열한 짓거리를 저지른 게 아닌가. 하물며 지따위보다 이 사회에 훨씬 더 많은 공헌을 해 온 사람한테 말이다.
인요벙은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 하시네요, 라고 답했는데, 사실 저 양반도 돌려멕이기를 안하는 사람도 아니고 설화가 없는 사람도 아닌지라, 지금 자기가 당한 상황을 뚜렷이 인식하고 오만불손한 짓거리를 핸거 아니냐는 항의를 아주 완곡하게 정중히 말한 것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그렇게 허벌나게 치욕당하고 스울로 돌아가려는 길에 기레기들헌테는 들은 이야기를 잘 생각해보겠다고 정치인스럽게를 넘어 어른스럽게를 넘어 인간스럽게 답했다. 어떤 쓰레기와는 다르게.
개준스기의 백성나부랭이들이 처 모인 펨베나 새보지버러지갤 같은데를 빼고서는 거의 모든 인터넷 정챙커뮤가 일제히 불타오른건 명약관화헌 것. 거의 똑같은 취지의 성토가 최악의 상성인 국짐갤과 더민갤에서 동시에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물론 개준스기에 대해선 따라지들 모인 곳 말고는 항상 적대해오긴 했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모두가 격앙해서 성토해마지 않았다.
아쉽게도 이런 게갓은 짓거리를 저질러댔음에도, 한국 기레기들의 저열한 수준과, 사안 자체의 비교적 복잡한 맥락으로 인해, 제대로 보도도 되지조차 않았다. 사실 굉장히 지엽적인 행사이기도 혔고, 인요벙이 워낙 바지로 여겨지고 있기도 헌지라, 그 만남 자체가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도 아니기도 헌 건 사실이다만, 문제는 현재 개준스기는 모든 포커스를 혼자 다 처먹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보도도 헤드정도는 아니어도 3~4번째 라인쯤에는 다 올라왔는데, 이 문제를 지적하는 기레기가 하나도 없으니 그 새기들이 기레기인 것이다. 네또 커뮤 관음지랄하다가 대충 긁어서 보도하는 새기들도 넘쳐흐르던데, 모든 정치커뮤가 일제히 반발한 이 이슈는 왜 퍼가는 새기가 없냐? 이러니 한국에서 최악의 저질쓰레기 집단이 기레기인거지. 다 쓸어버리고 BBC와 누역타임스에 외주줄 것을 아마 거의 모든 일기에서 누차 강조하게 될 것이다.
저딴 새기가 보수의 기린아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 K 보수으 현실이다. 이 나라에서 보수란 사고방식은 그냥 틀린거다. 그들만의 소굴에서 지들끼리 찡얼거리게 처 박아야 한다. 현재 보수를 대변하는 현실권력 두차이햄과 [미래권력] 개준스기가 다 저지랄인데 머선 희망이 있나? 민주당은 이제 당명앞에 자 자를 붙일 준비와 각오를 다져야 헐 것이다.
2. 위으 사건은 크게 주목이라도 받었지만, 지금 쓸 사건은 저 정도으 주목을 못 받은 사건인디, 이름하야 "탁란 사건" 이다. 자세한 정황까지는 허술허기 짝이 읎는 나으 성향상 성기기 짝이 읎긋다만, 이 건은 주목조차 거으 못받고 묻힌 사건인데다 맥락이 좀 아니 이건 진짜 꽤 아니 진짜 많이 복잡헌지라, 내 나름대로는 공들여 써 볼라칸다.
탁란은 그야말로 뻐꾸기 질을 말하는 것이다. 남으 둥지에 원래 둥지주인의 알을 밀어내고 슬쩍 자기 알을 밀어넣어, 원래 둥지주인이 자기 새끼 아닌긋도 모른채 키우게 지랄을 하는 뻐꾸기의 행태에서 나온 말이다. 사실 이 사건 이전에는 이런 용어가 쓰이는 것을, 정치를 거의 30년을 봐온 나이지만 본 기억이 읎다. 비슷한 양상 자체가 잘 벌어진 적이 읎으서 그렇기도 하긴 할테다만.
그니까 요점부터 말허자믄,
민주진보진영이, 자기들 인사를 슬쩍슬쩍 보수진영으로 보내, 보수진영에서 영향력을 늘린다음, 보수진영까지 후루룩짭짭하려 한다는 음모론을 내세워, 그들에게 허수아비 때리기질을 하며 자기의 권력을 늘리려는 개준스기의 발악질이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느냐 라면 몇 가지 배경을 이해혀야 헌다. 대체로 진영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지믄 이탈하여 상대진영으로 튀는 경우는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불문하고 종종 있곤 허는 일이다. 한국정치에 있어서는 대체로 이회창 총재를 마지막으로 하는 낭만시대까지는 대체로 여권이 야권의 의원을 빼가는 형태로 이뤄진지라, 이념적 성격은 그다지 크지 않었다. 그러나, 00년대 중반무렵부터, 특히 민주당계 진영에서 노선과 내부으 소지역갈등(이에 대해서는 언제고 글을 따로 쓰려헌다. 진짜 장대한 역사대서사시다. 물론 내가 언제고 쓴다는 말은 늘 부도수표지만 후후)등으로 인햐, 이탈이 잇달았고, 이탈한 사람들은 그대로 정계를 떠난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보수진영으로 넘어갔다. 한광옥 김경재 한화갑 안철수 등등 이루 말할 수도 읎다. 이거 다 모아서 정리하는 것도 한국 정치 아카이브를 늘리는 으미에선 좋은 작업일거 같다. 부지런한 누가 하겠지. 하려나?
각설하고, 이런 세태는 안철수로 인한 대거 이탈이후 민주당계 내부에서 구조적 갈등이 크게 해소되믄서 잦아들긴 혔지만, 그 동안에 넘어간 사람이 워낙 많아 이제 보수진영엔 민주당계출신인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작금에 이 사태의 단서가 된 인물은 단연 김한길이다. 기만길이는 현재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두차이햄의 핵심측근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주류보수진영과 대중들 사이에선 불만이 꽤 크다고 헌다. 웃긴게, 보수진영으로 넘어간 인사들은 대개 정책적으로도 진보노선은 내팽개치곤 혔는디, 만길이는 의외로 그런 이념적 전환은 크게 하지 않았다. 두차이햄이 발하는 메시지는 항상 오락가락 하는데, 그 중에서 그나마 들을만하고 통합성이 있는 메시지가 나올때는 두차이햄의 혀에 만길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 그렇곤 하기 때문이다. 안 그랴도 보수주류대중 - 정확히는 대구경북권 개돼지들 사이에서는 만주당 것들이 겨들어오는게 못 마땅헌디, 금마들이 자꾸 당을 잠식하는게 보수를 안에서 갉아먹으려 하는거 아니냐? 라는 위기의식? 불만? 이런 것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현재 개준스기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개준스기 앞에는 크게 세갈래의 길이 남아 있다고 여겨진다. 하나는 현재 정진석이 걸은 기술이라고 여겨지는 국힘 타이틀로 노원병 공천을 받는 것이다. 뒤지라는 소리지. 다른 하나는 두차이햄과 싸워서 이기고 당권의 큰 부분 - 대개는 공천권이라는게 중론인디 그걸 따내는 것이다. 택도 없는 소리지. 그랴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사람들이 여기는 것은 신당창당을 허는 것이다. 근디, 임마는 자의식은 터무니없이 과잉이고 자존심은 택도 없이 크기만 하믄서도, 자기 이익앞에서는 표리부동 일구이언을 털끝만큼으 고민도 없이 얼마든지 저질러대는 새기다. 원래 임마는 자기 연고지인 노원구 병 선거구에 뼈를 묻겠다고 노무현 코스프레를 해 왔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에서 이건 절대로 당선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임마는 정치입문이 벌써 12년째이고 아직 한번도 당선이 되지 못했기에, 이번만은 어떻게든 당선이 되겠다고 이를 악물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사실 차근히 생각허믄 한텀 더 쉬어도 아직 어리니 감수할 수 있지 싶은디, 아직도 초선도 못한데 대해 여러 이유로 굉장히 큰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임마는 원내 2당으 대표를 최연소로 역임혔을 뿐 아니라, 대선에 참여하여 정권도둑질에도 역할을 혔구, 따라서 집권여당으 대표까지도 한 몸이다. 한국정치의 관례를 밥먹듯이 내팽개치는게 이 새끼지만, 특유의 자존심까지 겹쳐서 최소한 새로 당을 맨들고 나서도 비례대표로 날로 의석을 먹는건 또 안하려는 모양이다. 김종필 총재께서 2004년에 택하신 [현실적 노선] 은 잘 모르는 모양이다 후후. 아니면 실패하신걸 알아서 저러는건지도?
그런고로 임마는 현재 대구 지역구 출마를 노리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경북은 안되는 기, 임마는 보수진영에서도 노령층에서는 극도의 비토를 받고 있다. 그렇기에, 경북지역보다 노령층 비율이 그나마 낮은 대구에 출마하여 지역구 의석을 얻어보려는 꿍꿍이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현재 보수진영의 파이는 극도로 줄어 있기에, 영남지역 이외에서는 신당이 성과를 얻는게 현실적으로 무리이고, 특히 지역구라믄 더 말할긋도 없으니 좆같애도 틀린 판단은 아니긴 허다.
그러나, 앞서 말혔듯이 임마는 애초에 현존 정치인중 두차이햄을 빼믄 가장 큰 혐오의 대상인 존재이며, 특히 보수의 최후의 표밭인 고령층에서 그 비토가 어마어마하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돌파혀야허는디, 그 수단으로 택한게 바로 저 탁란론 인 것이다. 와 나가 썼지만, 읽는 사람들 숨넘어 갈 거 같다... 이제야 탁란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 밖에 못 썼응께... 인쟈부턴 왜 탁란론인지를 써야허니 읽으시는 분들은 지치더라두 양해 바란다 후후
사실 두차이햄부터가 바로 그 탁란이다. 금마는 박근혜를 들이받고 영웅 검사가 된다음, 와신상담허다가 탄핵정국에서 특검이 되고 재앙이가 집권한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되어 변희재으 말을 인용허믄 보수진영 인사 2천여명을 수사처벌하는데 앞장섰으며 그 공로로 검찰총장까지 된, 재앙이 사람이다. 그런데, 재앙이가 검찰을 조지려 드니, 재앙이를 속여 검찰총장이 된 다음엔 그 칼끝을 조국을 고리로 만주당 정권에 돌리게 된 것이다. 이를 보고 재앙이에게 17대선 18지선까지 끔찍한 대패를 당하고 실의에 빠져있던 보수진영은 큰 용기를 얻게 되었고, 그를 재앙이 정권을 날려버릴 기수로 여기게 되어 "탁란" 을 자원헌 것이다. 받은게 아니라. 그랴서 금마가 다이토료가 되긴 혔는디... 대선과정에서 기만길이 나대고 그 기만길이 자꾸 진보쪽 사람들 끄집어내고 진보의제 던져대니 보수사람들이 그떄부터 불편하게 여겼왔었는데, 이 기만길이가 한동안은 수면에 내려가 있다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짐이 참패하믄서 그야말로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애초에 두차이햄과는 사생결단을 낼 처지가 된 개준스기 입장에선 어차피 두차이햄은 쳐야헌다. 근데 그 두차이햄이 자꾸 만주당 사람을 쓰네? 그리고, 대경권에서 그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네? 대경권으 헤게모니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자기쪽으로 끌어들여야 허는 개준스기는 바로 이 지점을 찌르기 위해 탁란론을 끄집어 낸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기 그 한심한 처지를 보강하겠다고 보수으 적자 코스프레지랄도 하고 자빠짓다. 자기 스스로도 박근혜를 치는데 앞장섰었기에 보수변절자중 하나인데, 그런 과거까지 싹 세탁지랄하려는 것이다. 하는 짓거리마다 지랄이 아닌게 없다.
보수에 탁란들어온 만주당 좌파들을 척결하기 위햐, 보수으 적자인 나가 대구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일어났다라는 선전지랄... 교활하고 쓰레기같지만 확실히 정치적 기획력이란게 있긴 허구나, 란 생각은 안 할수 없긴 하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하는 작태는 그야말로 인성파탄 개준스기 답게 아주 개 좆같기 짝이 없다. 대상으로 찍힌건 김근식 겨스이다. 지금은 겨스가 아니지만 한때 정외과 겨스였고, 나가 소시적에 과제 헐 때 저 양반 논문신세를 여러번 지기두 혔던지라, 이젠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짠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양반이기에 겨스라고 부를란다.
각설하고
김근식은 대북유화론자였고 그렇기에 당연히 친만주당성향이어서 만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허게 뒤얐는디, 하필이믄 그 끈이 정동영이라는 썩은 동아줄이었다. 그러다보니 순탄치가 못혔구, 이리 저리 치이다가 안철수에 휩쓸려 보수진영으로 떠밀려 가게 된 것. 그니까 이 양반도 흔한 만주당에서 넘어온 전향자인데, 개준스기는 이 양반하고 바른미래당도 같이 하고 한때는 하하호호 허믄서 행복했던 한때를 보내기도 했었다. 그랬던 개준스기가 이 양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작정하고 나니, 특유의 조롱과 모욕으로 게갓이 까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김근식 겨스도 그랴도 한때 글로 묵고 살었던 양반이니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고 맞받아 치는데, 이 상황에서 눈이 돌아가 물불 안 가리는 개준스기가 그걸 이겨보겠다고, 김근식의 과거사들을 꺼내서 찍어누르려 들기 시작한 것이다. 천안함에 대해 음모론적 발언을 한 것이라든지, 과거 엔엘경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꺼내들믄서. 여태까지 찍소리도 않고 가만 있던 사안들을, 당장 자기가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할 상황이 되니 꺼내 처 든것부터가 더럽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글구 저게 그렇게 문제믄 여태까진 왜 가만 있었나? 그 사람하곤 왜 잘 지냈고? 필요할 땐 한패인양 굴다가, 필요 없어지면 갈갈이 찣어버리는게, 청년정치냐 이 쓰레기 새기야?
아니 바른미래당부터 같이 지내왔고 한때 우호적으로 잘 지내기까지 했던, 그리고 꽤 오랫동안 꾸준히 연락까지 했던 사람을, 자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은 상황이라고 이렇게 갈아처마시려 드는게 이게 사람새기인가? 인간도 아닌 새끼인거야 능히 알고 있었긴 허다만, 정치적으로 봐도 밴댕이소갈머리지랄인게, 그럼 앞으로 만주당에서 넘어오는 사람 안 받을건가? 만주당에서 넘어온 사람을 자기의 알량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지랄해처먹는 짓거리를 봤는데 이제 누가 넘어간단 말인가? 정치에 피도 눈물도 없다, 라고 한다면 이 새기가 하는 짓거리가 딱 그 짓거리인 것이다. 도의도 염치도 없고, 그렇다고 그게 정치적으로 크게 보거나 이익이 되는 짓거리도 아닌게, 얼핏 능력이 있는거 같아 보이지만 내실이라곤 개좆도 없고 도의는 아예 있지도 않은 이 새기의 특징을 노무나도 뚜렷이 보여주는 개 쓰레기같고 저능한 작태인 것이다. 이새기는 진짜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암적 존재도 아니라 암이다 암 한국정치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암. 이건 진짜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될 쓰레기인 것.
어차피 나는 이 새기 단 한번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없고, 도태시켜버려야 한다는데 한점의 주저함도 없지만 문제는 지금 시대의 과제는 두차이햄을 몰아내는 것이며, 추후 밟을 정치적 과정에서 이 새기가 쥘지도 모를 의석이 필요할지도 모를 수 있다는 것이긴 허다. 그냥 이 새기가 의석을 얻지 못하면 도의적으로도 정세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니, 이 새기가 의석을 얻지 못하고 좆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현재 인타네또에서는 개준스기의 저능아 따라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즈그들으 수령님을 떠 받들겠다고 지랄발광을 떨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럴 가능성은 거으 읎다고 생각헌다만, 이 하꼬방에까지 와서 지랄을 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에, 이 글 뿐 아니라, 앞으로도 개준스기를 까는 글은 가급적 댓글을 받지 않겠다. 그리고, 그 새기들이 다른 글에 지랄하면 그냥 삭제할 것이다. 준천지 새기들은 혹시 이 글을 보더라도, 어차피 너희같은 쓰레기들은 상종도 안할 것이니, 그냥 곱게 느그 펨코로 꺼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