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야들일 듯. 솔까 방탄소년단 잘 몰라서 정국 뷔 뭐 이런 애들 있다는 것만 알긴 하다만...

핀터레스트 정기메일을 구독하고 있는디, 핀터레스트란게 나가 검색한 것을 바탕으로 혀서 비슷한 주제의 사진을 몇일에 한번씩 모아서 보내주곤 헌다. 나가 워낙 이쁜 암컷남자들 위주로 검색하다보니 그와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 우에도 썼듯이 핀터레스트는 나가 검색한 거 위주로 보내주는디, 그렇다봉께, 한번만 클릭해도 다음 정기메일엔 저번에 클릭한 그와 관련된 것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나, 관련성면에서, 나가 검색한 그 자체와 직접 관련된 것 뿐 아니라, 느슨하게 관련된, 이를테믄 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들을 왕창 보내는디 방탄소년단이 대표적인 것.

 

위에도 말혔듯이 난 방탄소년단 관심읎다. 일단 애들 얼굴이 내 취향이 아냐. 그리고 노래는 아예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무대퍼포먼스가 대단허다구 허길래 한번 볼라캤는디, 이젠 저런건 내 김천은 아니고 구미를 자극허지 몬허는구나, 하는 생각만 들어서 1분도 안 보고 꺼부렀던지라. 핀터레스트에서는 주로 스파이더맨이라던지, 일반적인 남캐짤이라던지 그런걸 보곤 허구, 여그가 아무래도 양키쏀쓰가 꽤 우세한 지역인지라, 볼트론 관련된 것두 뜨믄 가끔 보곤 헌다.

 

근데, 그런것만 보는데두 추천으로 방탄관련된게 - 한번 메일 올때마다 한 20개 정도 추천짤을 보내주는디, 그 중에 3분의 1은 방탄관련이다. 핀터레스트의 이런 성향을 알기에, 일부러 방탄관련된건 클릭도 안하는데, 그런데도 줄창 방탄이다. 그니까, 너처럼 게이쎾쓰에 관심있는 애들은 요즘 방탄소년단을 존나게 보고 있어요! 라고 핀터레스트가 나에게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긋제.

 

솔까 나가 잘 모르구 관심두 읎다봉께, 방탄이 대단허다 대단허다 하긴 하다만 잘 실감은 안남. 유엔연설 같은건 왜 한거지... 같은 생각 들믄서 뭔가 좀 오글오글허구. 비틀즈나 엘비스나 퀸이 유엔연설 한 적 있나? 시대가 달라! 라믄 뜨또가 했다거나. 뜨또는 안티많아서 안되나.

 

하튼 방탄 자체는 관심읎어두, 방탄에 관심있는 존잘이 잘 그린 그림에는 관심이 있는지라, 윗 짤을 클릭혀서 담아왔다. 나가 유두피어스를 쫌 많이 좋아허는지라. ㅎㅎ 다만, 그동안 - 사실 이 이전에두 괜찮은 짤이 많긴 혔다만, 다음부터 그와 관련된 것만 줄창 보낼까봐 클릭안허구 꾹꾹 참아왔던 방탄관련짤을 클릭해부렀으니, 다음부턴 방탄관련짤이 더 기승이겠군. 한동안은 그냥 보지도 않고 삭제하는 방향으로.

 

그나저나 방탄애들두 자기들이 넷상에서 아주 개같이 허리가 뿌러져라 구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텐디 뭔 생각일지 궁금허다. 마, 반반한 애들이 인기많아지믄 저렇게 되는건 숙명인 세상이다봉께, 허허~ 재밌는 짤이군요~ 하고 웃고 넘어갈지두 모르겠다만서두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쓰려고 생각해놓은 것들은 몇개 있지만 귀찮아서 잘 써지지 않는데...


옛말에 이르길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했다. 사실 원판은 간이 구백냥인디, 어떤 광고에서 써먹은 표현이기두 허구 이 드립으로 하려던 말이, 눈에 띄는게 있으면 머리에 떠오른 것보다 훨씬 더 빡하고 대갈빡에 빡힌다는 말을 하려구.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보다보믄 사람 얼굴들이 눈에 띄기 마련인디, 닮은 꼴이 눈에 띄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읎다. 그랴서 오늘도 닮은 꼴

 

그나저나 몸이 천냥이믄 눈이 구백냥 이런 말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알려나? 나 소시적엔 저런 되게 고답적인 속어들이나 속담들이 기본교양 같은 거였는디, 세월은 을마 흐르지두 않었는디, 세상이 훽훽 바뀌어불다봉께, 이젠 저런 말 쓸 일두 읎구 들을 일두 읎어서. 늙은게 죄다. 70년대생들 재기해


오늘 다룰 인사들은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인지라, 공감대 형성은 쉽지 않을 듯 허나...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믄 바로바로 알아볼 사람들이니, 못 알아보믄 개돼지요, 알아보믄 나향욱인 것으로 허구 올려보긋다


시작은 이 사진이다


 

 

게으름에 관한한 도내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나인지라, 정기구독하는 활자매체들도 쌓아놓고 한참 있다 보곤 헌다. 사놓고 보지 않고 쌓아놓은 일반간행물보다는 그래도 낫다면 낫은건가...

 

각설하고

그랴서 무려 2016년에 구독했던 한걸레가 발행하는 이코노미 인사이트를 오늘 몰아서 봐부렀다. 맥똬널스가서 버거 먹으믄서. 그나저나 맥똬널스 신림점 왤케 맛 없어졌냐... 개돼지들이 뭐라하건 그랴도 기본은 혔었는디, 간만에 가서 입 베리고 왔네... 외려 맥너겟의 맛은 많이 개선되었더라만.

 

각설하고

이코노미 인사이트를 보는디, 2016년 11월무렵이다봉께, 한진해운 사태가 중요한 기사로 다뤄졌다. 그 기사에 나온 최은영 원 한진해운 회장의 사진이 저것. 이제야 별 볼일 없는 시시한 자산가중 하나로 살고 있고 살다 뒤질테니 저 무렵의 모습이 최은영 일생 마지막 전성시절으 모습일 것.

 

근디 9백냥인 내 눈에 저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으니...

 

 

이나다 도모미 원 방위대신으 모습. 위에도 말혔지만, 이나다 방위대신도 한국인들이 붕쯔붕쯔할 발언을 몇개 한 거 빼고는 한국인이 알만한 사람이 아니라, 역시 이 글에서 첨보는 사람들두 많긋다만.

 

 근디 말 나온김으 이야긴디... 머릿속에 떠올릴때는 이거 히트다 히트 하고 검색해서 찾아보믄 완전 똑같지는 않네... 라는 느낌이긴 하다만... 사실, 쩌~~그 전에 산타나 카다피 포스팅 혔을 때 산타나 사진보고 히트다 히트 하고 카디피 찾아봤는데, 완전 기대만큼 똑같지는 않아 실망했지만, 해당 포스팅에도 썼듯이 santana cadapi 는 자동완성 수준 검색어였다는 것을 보믄 분명 닮은 건 닮은 것. 워낙에 나가 닮은 꼴에 민감하다봉께, 완전 똑같지 않으믄 만족하지 못하는 몸, 아니 9백냥인 눈이 뒤야부러서 나 자신으 허들이 높은것인게 아닐까 생각혀본다. 내 눈은 950냥

 

하튼 많이 닮아부러서 오늘도 포스팅 하나 싸고 간다.

지난번 햐쿠타 나오키 문창극에 이어 한일간 닮은꼴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포스팅. 사스가 내선일체... 나 닮은 사람도 찾아보믄 일본에 분명 있을 것. 물론 그 전에 한국에 농구슨슈 정재근이 있긴 하다만. 정재근 찾아보면 그게 내 사진이다.

 

더불어 오늘의 닮은 꼴 사상 최초로 여여 닮은 꼴이다. 여태까지 여여 닮은 꼴이 없었다는 것은 나가 즌더 감수승이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가서 재기해야지.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외모 뿐 아니라 사상도 닮은 두 분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



햐쿠타 나오키. 일본의 문인이자 사상가 정치평론가시다. 생긴대로 극우파임. 혐한 좋아하시고 국수주의자이고. 이시하라 신타로의 후기지수 같은 사람이랄까나.


근데 현해탄 건너 이와 여러모로 유사한 분이 한 분 계시니...



햐쿠타 나오키의 방한 모습 아니다. 문창극 원 내각총리대신 후보자. 나이는 문창극 원 내각총리대신 후보자가 더 많지만... 보시다시피 이 양반이 피부상태가 아주 좋다보니 나이보다 많이 젊어 보여서 햐쿠타 상과 여러의미에서 비슷하다. 게다가 저 눈썹 닮은 거 뭔데? 빡빡이형이라 닮아보이는 면도 있지만, 그거 빼고도 이렇게 유사점이 많으니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문창극 원 내각총리대신 후보자님의 식민지 근대화론과 일본찬양같은 것을 볼 때, 이 두 사람이야말로 내선일체의 상징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니할 수 없다.


세상은 넓고 닮은 사람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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