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규모별 임금 격차 국제 비교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가 중소기업연구원(노민선 연구원)이란 데서 나왔단다. 학술으 껍닥을 썼다고 다 학술인 게 아닌 바, 뭐하는 곳인지 찾아봤더니 정부 산하으 중소기업청에 소속된 재단이라고 함. 공신력은 보장뒤얐다.


내용이야 관련 기사들을 보믄 잘 나올텐디... 기사 제목들이 확 갈린다.


노컷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3011810

국내 대기업-中企 임금 격차 美·日보다 훨씬 커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931761

대기업 근로자 평균 임금, 5인 미만 기업의 3.2배


이 둘이 한 패들이야! 이고


뉴스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2941676

韓 기업 임금, 美·日과 비교…대기업 높고 10인미만 낮고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3/2017091301356.html?main_hot3

"韓 대기업 직원은 美·日보다 월급 더 많지만... 중소기업은 美 근로자 절반 수준"


이 둘이 또 야이 빨갱이자석들아! 되겠다.


딱 봐도 하고 싶은 말이 뭐가 다른지 선히 보인다. 기사 내용의 골자를 알 수 있는 그래프를 보자믄


일부러 나가 싫어하는 조선일보에서 가져왔다.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격차가 한국이 일본 미국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크다, 라는게 포인트다. 근데 조선일보하고 뉴스1 제목 꼬라지 봐라. 대기업은 높고 중소기업은 낮다???


잠깐 뉴스1이 뭔지 쫌금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텐디, 한동안 지켜본 바, 요즘 새로이 떠오르는 보수프로파간다의 행동대장 같은 논조를 보이는 매체이다. 도대체 이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기에 이렇게 자기과시를 해대나, 혔는디 방금 킹무갓키를 들춰본 결과 비밀을 알아냈다.


https://namu.wiki/w/%EB%89%B4%EC%8A%A41


머니투데이의 자회사로 2011년 뉴시스를 인수하지 못하자 따로 차린 민영 통신사다.


라고 뒤야있다. 머니투데이가 한경만큼은 개꼴통은 아니지만 경제지 본색을 딱히 숨기는 넘들은 아닌디, 야들이 만든거여서 그렇구나, 하니 이해는 간다. 물론 킹무갓키으 머니투데이 항목에는 중도적 때로는 진보적이라 하는데, 그건 결코 아님. 한경보다는 아닐 뿐이다. 마, 킹무갓키가 좆무좆키인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뭐. 뉴스 1 같은 경우는 특히 문재인 정권에 대해 삐딱한 보도가 일관되는게 눈에 띈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혀야 허는디 오홍홍~ 당연히 언론이 비판도 혀야허지만, 다른 언론사와의 비교가 그렇단거다. 대부분 언론이 드라이하게 쓰는 기사에서도 뉴스1은 삐딱하게 쓰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었기 땀시 하는 말.


각설하고, 조선일보야 뭐 설명이 필요없지. 저 놈들은 여태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꼐속 그럴거니까




이 움짤 조혼나 좋아허는디 반짝 떴다 가라앉아서 슬픔. 흥하라고 올린다


정작 명장며네서는 빽회장님 부하인 그분 말고 꽈찌주만 나옴


각설하고


사실, 대기업이라도 한국이 일미보다 임금이 높다는 자체가 놀랍게 여겨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세상에 반은(한국은 망해서 3분의 1은) 보수파에 속하니 저렇게 생각헐 수도 있구, 대기업 임금만 존나 높네요, 귀족노조 아웃! 이렇게 하는 인간들 많을거고, 뉴스1이나 조선일보는 그걸 앞장서서 선동질해대는 거거나, 그런 부류 인간들 후빨하는거거나 이다.


그러나, 애초에, 저 임금 자체가 PPP 라는 점도 같이 감안혀서 봐야헌다. 물론 명목 GDP가 PPP에 비해 무족권 옳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족권 틀린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용성이 다른 지표인데, 정작 표시값은 큰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혼동하기 좋다는 점에서라도.


이를테믄 2017년 상반기 기준으로 1인당 GDP는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EA%B5%AD%EA%B0%80%EB%B3%84%201%EC%9D%B8%EB%8B%B9gdp%EC%88%9C%EC%9C%84

미쿡 59609돌라

일본 38282돌라

한국 29115돌라

이다


근디 같은 시기 기준으로 1인당 PPP는

https://namu.wiki/w/1%EC%9D%B8%EB%8B%B9%20PPP%20%EC%88%9C%EC%9C%84

미쿡 57436돌라(원래 미국은 자국통화라 당연히 달러환산을 안 거치기 땀시 GDP와 PPP가 동일하다. 발표하는 기관마다 집계방식과 정확한 시기가 달라 쫌금 편차가 있는거다. 대표적으로 IMF 와 세계은행)

일본 41275돌라

한국 37740돌라

일단 PPP로 대일본제국을 다 따라잡았다는데서 국뽕에 잠시 취하도록 허구(2015~6년간 엔저가 극심헐때는 저것보다 더 격차가 적었다)


상기액수로서, PPP로 하는게 한국의 평가액을 급격히 높게 함을 알 수 있다. 물론 국제비교기 땀시 PPP를 택하는게 방법론적 타당성이 더 높아서 그렇게 한 것이므로, 노민선 연구원이 구라를 쳤단건 절대 아니고, 다만 뉴스1이나 좆선일보처럼 한국이 미일보다 높다능! 하는 선전질에 이용당하는 콜래트럴데미지가 발생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다.


이것도 생각거리인디, 말하는 사람을 봐야헐지 내용을 봐야헐지는 역시 딜레마다. 워낙 중요하고도 실용적인 일이라 난중에 이에 대해서도 글을 쓰게 될거다. 분명한 건 공론장에서는 당연히 발화자를 중시혀야 헌다는 것. 행간을 본다는 건 그런 것일 것이다.

횐님덜은 달도 보고 손가락도 보는 현명한 넷붕이가 되자.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529466


日유전학회 "편견 낳는 '우성' '열성' 표현 안씁니다"



쟌넨! 유전학자였습니다!!!

유전학자가 피씨충이라고 지랄들 할 양반들이 적잖이 있긋지만.

어째 오늘 올리는 늬우쓰들은 일본관련이 많네. 일본이 늬우쓰으 중심을 지키고 있어욧!



핵심내용들은


우성을 드러난 형질이란 으미에서 현성(顯性)으로

열성을 드러나지 않안 형질이란 점에서 잠성(潛性)으로

변이(variation)은 다양성으로

색맹을 색각다양성으로


등등이다. 좋은 시도다. 특히 진화심리학이니 유전자 환원론을 이상하게 악용하는 놈들이 많은 한국(아마 일본도 그럴 것)으 웹꼬꼬마들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덧허다. 물론 이미 망해버린 놈들이야 으짤수 읎지만, 앞으로 자라나는 애들한테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1명의 인식변화는 비극이지만 100만명의 인식변화는 통계니까.


근데 솔까 입에 안 붙는다... 현성 잠성 현성 잠성... 음... 마 초등학교란 표현을 아직도 안 쓰는 나으 보수주으 소극성 때문이긴 하겠지. 첨부터 저런 표현을 쓰는 아 들이야 괜찮을테구. 하튼 한국도입이 시급합니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529353


삐걱대는 日제1야당 민진당…간사장 낙마자 알고보니 불륜 의혹



기사 제목 자체는 중요하지 않은데... 민주당은 어차피 될 당은 아니었으니깐. 문제는


"그런 가운데 마에하라 대표가 '헌법9조 개헌 반대'라는 당의 기존 방침을 뒤집으려 하면서, 야권 연대에도 부정적 인식을 보여 내홍 가능성도 작지 않다."



http://angelusnobus.tistory.com/75


이 포스팅에서 마에하라 서기장이 개헌파라는 점이 우려된다는 것을 이야기혔는디, 그랴두 개헌정국에서나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던게, 등극 일주일 만에 문제가 뒤야 부렀다... 아무리 좆망당이래도 원내 1백석에 육박하는, 개헌을 저지할 가장 큰 보루가 이렇게 뒤야뿔다니... 오차피 연말에 중으원 선거 할테구 이런 식으로 흔들려서는 민주당이 더 망할테니, 호헌세력은 더더욱 암울해지는 그림... 차라리 아베(=abe =에이브  드립치기 힘들다...)가 더 망하길 기대하는 쪽이 낫긋다...


에이브가 망하면 다음에 누가 될지는 말이 많다. 설마 나이 많은데다 입만 열믄 헛소리인 아소 다로 원 내각총리대신이 되지는 않을거구... 기시다 후미오 현 외무대신이 뛴다는 말이 있다. 관방대신이야 항상 순위권이니 스가 요시히데 현 관방대신도 노려는 볼테지. 이런 애들이 되면 미래가 쫌금 어둡구, 그나마 반 아베으 필두인 이시바 시게루 원 방위청장(기억이 애매헌디 이시바가 재위하던 시절에는 아직 방위성으로 승격되지 않았을게다. 그랴서 방위대신이 아님.)이 되믄 한국 입장에선 괜찮은 그림. 당 밖에서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지코가 1순위일텐디, 정권을 노리는 작업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은거 같아, 연말에 백합자가 집권하는 각은 안 보인다.


누가 되더라도 개헌은 표류하거나 실패일게다. 물론, 저기 열거한 효장들 중에서서 이시바를 제외하면 죄다 개헌파긴 허다. 그러나, 개헌이란게 개헌파가 내각총리대신이라고 혀서 그냥 뚝딱 되는게 아니다.


1. 강력한 정치력

2. 개헌에 대한 불퇴전으 신념

3. 일본은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개헌을 지켜주십시오


가 갖춰져야 헐 일이다. 에이브는 한국인들 입장에선 가이스키지만 일본에선 전후 최강급의 명총리대신이다. 솔까 1차 에이브 내각때만혀도 덮어놓고 총리질을 하여 거지꼴을 못 면하는 찐따 찌질이 총리대신이었는디... 2차 내각까지 5년간 무슨 마약을 하셨는지 갑자기 강력하고 통솔력있는 초강력 총리대신이 뒤야부렀다.


요시다 시게루 - 기시 노부스케 - 사토 에이사쿠 - 다나카 가쿠에이 - 중승근 강홍 - 고이즈미 준이치로


를 잇는 강대총리대신의 최신판이 뒤야뿐 것. 갠적으로는 오부치 게이조도 명총리라 보지만, 재위기간이 짧고 무려 재위중 사거라는 임팩트를 남기셔서...


남의 죽음에 현판들고 계시던 내각관방시절 모습. 그립습니다...


그렇기에 에이브 정도 되지 않고서, 전후자학체제 탈각이라는 무써~운 일을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


거기에 에이브는 개헌에 대한 불퇴전으 신념이란 점에서 현재 1억 총 일본인의 필두중으 필두이다. 개헌에 대해 에이브만큼 신념이 강한 재야인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에이브는 내각총리대신으로서 어지간해서 넘볼 수 없는 개헌으지를 갖고 있다는게 문제. 하마평에 언급한 사람들중 이시바를 제외하면 전부 개헌파지만, 개헌에 대해 에이브만큼 개인적 언명으로나 출신성분으로나 정치이력으로나 개헌에 이 한몸 바치겠다는 사람은 읎다.


그리고 지금 정국은 뭐... 말할 필요가 있는지? 물론 이건 북한문제가 어디까지 장기화되느냐의 문제가 있긴 헌디... 게다가 북한으 위협을 핑계로 리미터 해제! 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두 가능허구. 사실 북한문제는 장기화될 성질으 것은 아니라고 보는 거이 상식적인디... 일단 여태까지으 전망들이, 뭣보다 미국유사대통령도 틀리고 있는게 북에 대한 전망인지라 뭐라 말 못하긋고 이 글은 북한문제를 다루는 글도 아니고. 분명한 건 북한문제가 그 자체로 진행중인 동안에 개헌하긴 힘들다는 것. 그게 언제 끝날지는 지금으로선 불투명하며 생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단기적으로 개헌에는 불리하게 작용한다는거다. 만약 북한문제가 4딸라년! 을 간다면 에이브가 자민당 총재에 3선이 되어도 개헌은 사실상 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개헌 호헌 어느쪽에 유리하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긴 허다.



하튼 뭐가되었든 총리관저에 마에하라 자리 없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괴상한 어휘를 쓰기를 즐기는 블로그이니 앞으로도 보실라면 이런건 감수하시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9/0200000000AKR20170829134400062.HTML?input=1195m


"상지대 10년 분규 끝났다"…정대화 총장 직무대행

정대화 신임 상지대 총통


세상이 바뀐 것을 실감할 일이 수두룩 빽빽하지만 최근들어서 나가 가장 고것을 실감한 것은 노종면등의 와잇티엔 복귀와 이 사건이다. 노종면 복귀는 비주얼(노종면 스타일 좋고 잘생겼...) + 감동 실화라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응께, 나는 주목을 몬 받은 이 사건을 투고함.


상지대 분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믄 킹무갓키를 위시한 수많은 포스팅이 있으니 거기서들 살펴들 보시고...


90년대부터 아주 지리하게 이어져 온, 견문이 짧은 나가 아는 한에서는 최장기 학원분규사태라 오래된 현재와도 같은 사건이었다. 정대화란 이는 이 상지대의 겨스인디 비리의 주범, 만악의 근원인 김문기와 수십년을 싸워온 사람임. 그러다가, 몇년전에는 쫓겨났다가 다시 기어들어온 김문기놈한테 짤리는 수모까지 당혔었다. 물론 수많은 상지대 전공투들이 투쟁으 중심이긴 하지만, 사람들에게 딱 한사람의 이름을, 상지대 분규를 대표하는 이름이라고 대려면 여윽시 정대화가 갑인 것.


그 정대화가 지난한 항쟁의 끝에, 이번에 비로소! 드디어! 기어코! 총장대행에 즉위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다...ㅠㅠ(눈물 한 사발...)


김문기에 맞서 싸우는 사람 1 에 지나지 않던 정대화가 그 김문기를 드디어 몰아내고, 김문기가 개판쳐놓은 학교를 수습하는 일선 최고 책임자가 되었다는 이 사건이야말로 87년의 미완의 승리이후 새로이 독버섯처럼 자리잡아가던 신 부조리 체제가 일단락 되고 정리되는 것을 상징하는 중대한 사건이 아니랄 수 없다. 상지대 분규가 공교롭지만은 않게도 바로 그 87년 체제와 비슷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기에 상징성은 더더욱 크다 아니할 수 없다 하겠다.


비록 구경꾼 1 에 지나지 않지만, 20년 넘게 이 사건을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정대화 총통의 승리에 감개가 무량하야, 몇일 지난 늬우쓰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난 김에 투고 해 두는 바이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231429


日제1야당 새대표에 ‘보수진영’ 마에하라 전 외무 선출


당의 체고조넘은 서기장으로 표기하는걸 도의적 의무화해야한다.


각설하고,


원래 인물이 훤하긴 하지만 응원하는 의미에서 인생샷급으로 잘 나온 사진을 가져온 마에하라 세이지 신임 서기장의 근영


마에하라를 보수진영이라고 표현한 것은 비교적 적절하다고 본다. 현재 일본에서 우익과 비우익을 가르는 큰 기준중 하나는 개헌문제이다. 마에하라는 민주당 - 민진당 세력의 사람이지만 지속적으로 개헌을 주장해 온 인사다. 호헌성향이 강한 민주당계와는 노선이 같지 않은 것.


그러나, 그렇다고 이 양반이 일본의 일방주의나 군사화, 우경화를 맹목적으로 추진하는 사람이냐면 그런 것은 또 아니다. 이 양반의 개헌의 의도는 군사력을 강화하여 급증하는 중국의 위협에 맞서야 한다는 의도에서 추진되는 것이기에, 이런 면에서는 아베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마에하라는 한국과의 선린과 우호를 중시한다. 중국에 맞서려면 가까운 이웃이자 '오랜 우방' 인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역사문제에서도 아베류와는 다르게 비교적 유연한 관점을 지니고 있기도 함.


아베류의 극우파와도 다르고 하토야마류의 우애외교파와도 다른, 중도라기보다는 사안에 따라 진보적이기도 보수적이기도 하다는 점에서는 비교적 경제문제에서는 진보적이지만 안보면에선 보수적인 유승민과 비슷한 면이 있달까나. 나름대로의 독자적 관점을 갖고, 온건보수적 입장을 견지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는 인물이다. 물론, 호헌파인 내 입장에선 맘에 들지 않지만.


이런 복잡미묘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일본정치를 볼 때는, 나아가 정치란 것을 볼 때는 다각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마에하라의 신 민진당의 용약맹진을 기원한다.



- 렌호 서기장 이뻐서 맘에 들었었는데... 정치 쫌만 잘하지.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514394


佛잡지 샤를리 에브도 '하비 이재민=신나치' 표지 논란


만평의 메시지는


'신은 존재한다


그는 텍사스의 모든 신나치를 익사시켰다'


라고 함.


인종주의자들은 이슬람을 깐다.

이슬람은 인종주의자를 깐다.


샤를리 엡도는 둘 다 깐다.

이 양반들 사실 아나키스트인거 아닐까. 길티플레저적 관점에서 샤를리 엡도는 길티플레저에 메우메우 충실한 매체랄 수 있지 시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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