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뿐 아니라 사상도 닮은 두 분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



햐쿠타 나오키. 일본의 문인이자 사상가 정치평론가시다. 생긴대로 극우파임. 혐한 좋아하시고 국수주의자이고. 이시하라 신타로의 후기지수 같은 사람이랄까나.


근데 현해탄 건너 이와 여러모로 유사한 분이 한 분 계시니...



햐쿠타 나오키의 방한 모습 아니다. 문창극 원 내각총리대신 후보자. 나이는 문창극 원 내각총리대신 후보자가 더 많지만... 보시다시피 이 양반이 피부상태가 아주 좋다보니 나이보다 많이 젊어 보여서 햐쿠타 상과 여러의미에서 비슷하다. 게다가 저 눈썹 닮은 거 뭔데? 빡빡이형이라 닮아보이는 면도 있지만, 그거 빼고도 이렇게 유사점이 많으니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문창극 원 내각총리대신 후보자님의 식민지 근대화론과 일본찬양같은 것을 볼 때, 이 두 사람이야말로 내선일체의 상징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니할 수 없다.


세상은 넓고 닮은 사람은 많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블로그 이미지
인간의 본질은 감각과 기억이다
앙겔루스노부스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