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3. 00:57 드립은 삶의 활엽수
오늘의 닮은 꼴
어느 새 블로그으 메인 컨텐츠가 되어가고 있는 오늘의 닮은 꼴. 오늘은 어떤 놈이 닮았을까.
아무래도 일본 중원선의 날이다보니 일본 정치인들 얼굴을 엔에치케이, 마이니치, 요미우리를 드나들믄서 계속 보게 뒤얐는디 드나들다보니 이 양반 얼굴이 눈에 띈다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장. 솔까 공산당 당수인데 서기장이 아니란 것은 언어도단이니 이제부터 오마에와 시이 가즈오 서기장이다. 그런 줄 알라.
각설하고
이 양반 얼굴을 보아하니 떠오르는 옛 사람이 하나 있으니
송재익 원 KBS 스뽀오쓰 해설위원. 닮지 않았나? 안경을 쓰고 안쓰고 차이는 좀 있다만.
씽크로율이 썩 높진 않다만 구글 이미지탭에서 두 양반 검색해놓고 보믄 비슷허단 느낌 많이 든다.
원래는 얼핏 비슷한 느낌이 나는 에다노 유키오 원 내각관방과 무라카미 하루키 현 노벨문학상 후보 양반을 닮았다고 올려볼라 그랬다. 진짜 얼핏 비슷해서. 근데 아무리 봐도 두 사람을 닮았다고 하는건 무리고, 그냥 오늘 에다노 유키오 원 내각관방이 이뻐서 올리고 싶은 것 밖에 안되는지라 포기혔다. 블로그도 공중이 드나드는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공공장소입니다. 사심을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