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3. 22:58 가벼운생각
외출갔다 오면 피곤해서 글쓰기가 힘듬
체력이 즈질이 되기두 헌데다, 체력이 낮아지면 확실히 머리도 잘 안돌아감... 어제 성묘, 오늘 여행, 내일도 나들이라 월요일이나 되어야 글 쓸듯...
근데 오늘은 뭐했다고 방문자가 140이 넘지. 점점 쓴 게 늘어나믄서 검색에 얻어걸리는게 많아지기 시작해서 그런거 같긴 허다. 마 그래봐야 슬쩍 들어왔다 나가는 사람들이 거으 대부분이지만 + 여전히 슈틸리케 관련 방문이 제일 많...--
오늘 정조능행은 임팩트가 상당혔다. 월요일, 컨디션이 좋으믄 내일 저녁에 여행기를 올릴 것
무진장 많이 걸은거 같은데 11킬로미터도 안 걸었네. 진짜 체력 저질됐다...
이 짤을 올린 진짜 목적은
진짜 저렇게 건넜다. 걸어서.
그 분은 물 위를 걸으셨다. 오늘이 아니면 걸을 수 없었던 그 구간!내년에도 또 해
하튼 오늘은 저질체력에 많이 걸었으니 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