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2. 00:00 드립은 삶의 활엽수
오늘의 닮은 꼴
산타나의 음악들을 듣다보니 문득 떠오른 생각. 산타나 이 양반 누구 좀 닮았는디.
이렇게 생기신 분인디
???
역시 이젠 다시 볼 수 없게 된 수 많은 분들 중 하나인, 북아프리카의 영걸, 지중해의 효웅 무아마르 카다피 원 리비아 국가원수와 닮은 것이 아닌가.
그냥 닮기만 혔다믄 이렇게까지 재밌게 느껴지진 않았을 건데... 인간으 보편적 안목이란 것에 기대를 걸고 미래 세계의 지배자, 조지 오웰의 예언을 올더스 헉슬리 식으로 구현해 낸 구글에
gaddafi santana
라는 검색어를 넣어 봤더니추가로 카다피가 G 로 시작한다는 것은 40평생 처음 알았다 찾아보니 표기법이 다양하댄다 12개라나. 정의의 국국원에서는 Q 로 잡아주셨으나 여권에는 G 로 시작혔다 헌다.
아주 그냥 쏟아져 나와 주신다. 세계구급으로 유명한 두 양반이 닮았는데, 그게 눈길을 끌지 않을 리가. 듀후훗. 물론, 내 블로그에 오시는 많은 학상들은 산타나란 이름을 잘 모르실... 거라 생각혀보니 굳이 이딴 시골동네에 와서 산타나에 관련된 글을 보는 사람은 닳고 닳은 인생들일거라는 생각을 몬혔네. 데헷~ 꿈은 쿄인데 현실은 히다인 내 블로그의 꼬라지... 흐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