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준스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3.11.08 정치일기 20231108-00004
  2. 2023.11.05 정치일기 20231105-00002

1. 어제 노파심에 쩔은 글을 썼었는디, 하루만에 상황은 반전뒤얏다. 그제는 상승 사이드카가 걸렸었는디, 어제는 하락 사이드카가 걸리며 공매도 금지가 병신짓임이 여실히 드러난 것. 어제 쓴 여러 여건상 2~3일은 상승세일 것으로 보았는데, 하루만에, 그것도 사이드카가 걸릴 정도로 떡락하믄서 노무나도 극적으로, 이 짓거리가 개짓거리임을 입증했다는 점이 정말 노무나도 다행인 것. 오늘은 미장이 견조하고, 사실 어제 국장도 장후반엔 반등헌지라, 오늘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틀동안, 어제도 지적한 극심한 변동성이 드러나는 바람에 오늘 상승한다고 다시 대 석 열 이딴 개소리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작금의 포퓰리즘적 작태가 극히 아마추어스러운 짓거리라는 점이 분명히 드러났다는 점이 가장 반가운 것. 앞으로도 이런 선동지랄은 계속나온다고는 한다만, 이번에 센징들이 된통 당했으니 그 효과는 크게 반감될 것이다. 국짐은 어차피 할 수 있는 짓거리가 이딴 것 밖에 없으니 계속 해댈 것이다만.

 

예측이 틀렸냐? 하면 틀린건 아니긴 하다. 어제 지적한 것은

 

두차이햄의 태도변경 - 맞음

국짐이 좀 더 조직적으로 행동함 - 맞음

언론 개좆같음 - 맞음

필버정국 임박 - 그냥 사실

 

이고, 오히려 개짓거리라는 점을 분명히 썼으니 이런게 틀렸달 순 없다. 다만 그럼에도 개돼지센징들에게 먹힐 것이다, 라는 우려에서 쓴 건디, 그건 틀렸다고 보는 게 맞을 것. 사실 이 글들도 내 나름의 정치평론인건데, 정치평론은 어차피 거개가 틀린다. 개준스기가 작년에 두차이햄헌티 쫓겨날 때, 금진궁인 개눈깔 장군님이 쎄게 한방 멕이고 나갈거라 혔는디 하나마나한 소리만 하고 물러났었다. 개눈깔 장군님은 아니 저 정도면 쎄게 멕인거죠~ 라고 했지만, 절대로 두 개인 눈빛에 떠오른 당혹함은 내 서서의 눈을 피할 수 읎다. 글구 최근엔 당연히 병신이긴 하지만, 웃겨서 그리고 정보가 그래도 있을려나 혀서 변희재를 듣고 있는데, 어쨌건 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빨대와 경험을 갖고 있는 변희재도 김행을 임명강행할거라고 예측했다. 개눈깔은 그나마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라도 해 줄수 있었으나, 이건 그냥 틀린거. 나가 틀리는 건 당연한거다. 장성철처럼 허구헌날 헛소리만 해대는 놈들도 방송에서 나오는데 뭐.

 

말 나온김에 변희재에게서 얻은 아이디어를 하나 이야기혀야긋다. 작금 두차이햄은 크게 달라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강서선거 이전까지만 혀두, 공산전체주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범죄자이며 빨갱이인 재매이햄을 잡아 족침으로서 국가대단결과 민족중흥을 달성코저 일소현명을 다 하셨었다. 그런디, 강서구청장 선거가 끝나고선 이념 이야긴 이제 거의 하지도 않는다. 어울리지도 않는 민생코스프레질만 오질라게 해 댈뿐. 이미 지난 대선기간으 기적의 따봉 쑈에 당한 트라우마에 지배당하고 있는 나의 정치뇌는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근디 얼마전 변희재가 방송에서 두차이햄을 까믄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대충

 

[윤석열은 아무 이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했다 저거 했다 하는게 전혀 이상할 게 없는거에요.]

 

저 말을 듣고 오 그렇네, 했던게, 돌아보면 나는 그가 자기 스스로의 생각으로 의도적 변화를 할 수 있다는, 합리적 인간으로서 그를 해석하고 있었던 게 되는 거다. 최근 엠비씨에서 한국자유회의라는, 일본회의 파쿠리같은 극우뉴라이트집단이 두차이햄 정권에 잔뜩 들어가 있으며 두차이햄의 발언이 고스란히 그들에게서 나오는 것 같다는 폭로방송을 혔다. 그 보도는 정확하다. 그러나 시의성을 상실헌기, 그 보도는 강서보궐직후에 나왔는데, 그 선거 직후 두차이햄은 행동패턴을 바꾸었기 떄문이다. 여전히 김태효 김광동 김영호 이런 한국 자유회의 찌꺼기들은 두차이햄이 임명한 요직에서 깽판치고 있긴 하다만, 두차이햄은 이미, 아마도 김한길로 회로를 바꿔끼운 상태인 것이다. 인요벙부터가 기만길 인맥임이 명확하니까.

 

물론 그렇다고 이런 변화가 아무런 위협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홍범도를 끌어내리려는 짓거리보다는 개병신짓일망정 공매도 금지가 그래도 정책이긴 한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책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준비없이 픽픽 던져대는게 그 변화의 실태라고 한다면 이건 오히려 더 평판을 낮추게 될 가능성이 있다. 개심하고 정책을 했더니 그 정책이 병신지랄일 뿐이라면 태도를 바꾸어도 쓸 수가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김포나 공매도금지 같은 병신정책에 넘어가는 저능아 개돼지들도 여전히 많고, 아직도 그 불씨를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몸비틀고 있고, 또 뭔가를 던진다고도 하니 무위는 아니긴 하다. 그러나, 이미 절대적으로 반감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극히 높아진 상황에서, 저렇게 군다는건 그들의 마음을 절대 돌리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이미 지지하는 사람들이거나, 이전에 지지한적이 있었으나 유보로 돌아선 사람들 중에서만 지지가 나온다는 거니까. 그나마 스윙층도 한번 떨어져나오면 은가이 괘않게 하지 않으믄 잘 돌아가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어제의 쾌거는 노심초사가 본질인 내 성격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안도감을 가져왔다. 코스피갤의 분위기가 하루만에 홱홱 변하는 코메디는 정말 유쾌 그 잡채. 호로말좆양봉섹스출발~ 은 개뿔 컄 ㅋㅋㅋㅋ 여전히 상황의 유동성은 크지만, 두차이햄의 꼴값에 대해서는 좀 더 심리적 안정감과 거리를 갖고, 텀을 두고서 볼 수 있을 여유는 확실히 생겼다.

 

 

2. 개준스기와 간잽이가 또 코메디질을 했다. 안철수가 밥먹으면서 별 생각없이 개준스기를 존나 깠는데, 하필이믄 방음이 잘 안되는 옆방에 있던 개준스기가 듣다듣다 못해(간이 20분 넘게 개준스기 욕을 했다고 한다)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를 질렀다는 것이다. 안철수는 틀린말은 안했지요~ 하믄서 계속 까대다가 밥먹고 다시 들어갔다고. 훌륭한 보케와 츷코미다. 그래도 개준스기가 덜 멍청하니 간잽이가 보케.

 

개준스기의 미래에 대해선 결국 남을거다 론과 결국 신당맨들거다 론이 갈리고 있다. 지금 내가 보는 바로는 논의가 엄대엄인데, 오모시로이한 부분은 대체로 정치권쪽에 빨대가 있을 수록 잔류론이 높고 개돼지들일 수록 신당론이 높다는 것. 이거이 반드시 개돼지가 민중이라고만 말허는건 아닌기, 빨대측 애들은 대체로 선수에 가까운 경우가 많어서, 순수한 분석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노림수를 갖고 발언하는 경우가 많을터인지라.(최재성 같은 애들) 내가 보는 관점은 신당을 맨드는 쪽의 메리트가 꽤 크게 더 높다, 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카네. 개준스기는 그런 돈이 읎다. 그렇다고 할 경우 신당창당의 효용이 오카네에 비해 확실히 크다는 계산이 떠야만 당을 맨들 수 있다는 것. 근데, 최근 나오는 이야기로는 금태섭쪽과 이야기가 된다던데... 그 금태섭이 수백억대의 자산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금태섭을 제대로 끌어들일 수 있다믄 돈문제는 일단 부담이 줄어드니 신당쪽 가능성이 높아지긋제. 김종인할매가 이전부터 금태섭이를 알음알음 선동해왔고, 최근에 개준스기도 종인할매에 이어 금태섭이와 접촉을 시작혔다구 허믄 그림은 대충 나오는 것. 뭣보다, 이제와서는 당을 맨들겠다는 이야기를 노무나도 많이, 확고하게 해 부럿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어제 방송사와 각잡고 한 인타아뷰에서 신당 비전이 어쩌고 또 개소리들을 싸대놓은지라. 만약 이제와서 회군하면 그건 개준스기가 뒤진다. 진짜로 2012년 박근혜 급의 지위를 얻어내기라도 하지 않는다면야. 그렇게 야부리를 털고 그렇게 개소리를 짖어놓고 돌아간다고 하면 사람들이 점마 저거 미친거 아이가, 라고 밖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대충 이틀정도 전만혀두 회군가능성을 더 높게 쳐 줄수 있었는디, 시시각각 줄어부럿고 어제쯤에는 꽤 크게 창당쪽으로 기울지 않었나, 그런 생각이 든다. 두차이햄이 어제 그네꼬를 또 만났는디, 이것의 의미야 지나봐야(도?) 가늠이라도 해 볼 일이긋다만, 개준스기의 이탈이 점점 다가오는 상황에서, 텃밭의 와해를 막아보려는 무브 아니겠느냐, 라고 해석하는 쪽이 더 자연스럽지 않겠는가.

 

당연히 이건 지금 시점에서으 나으 얊팍한 정보에 기반한 판단일 뿐이긴 하다. 금태섭과의 접촉이 어느 정돈지도 모르긋구, 종인할매가 소개해주겠다고 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아직 안 나온 상황(혹시 금태섭일 수도 있고 그렇다믄 이미 접촉한걸지도)에서 단언은 못한다. 그냥 나가 펼친 주장이 맞을지 아닐지 지켜보고 맞으면 했제? 하고 못 맞췄으면 개눈깔 변희재 장성철 컄 ㅋㅋㅋㅋ

 

2-1. 또 개준스기 이야기라 이 넘버링인데, 일단 낮에 보고 쓴 글 댓글을 하나 첨부허자믄

 

글자가 잘 보일지 모르긋네잉. 청년정치가 약자를 대변해야 한다는 논리 자체는 허술한 감이 있긴 허다만 일단 표대로 세워놓고 생각해볼만헌 부분은 있다고 본다. 청년정치를 허겠다믄 약자를 대변혀야허는디, 개준스기는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을 공격하니 - 다른 약자를 공격하니 존재론적 모순에 처한다, 라는 으미로 해석하믄 크게 틀리지 않으렷다.

 

저 글을 보고 오모시로이허게 생각헌기, 정치란 것의 와꾸와 소위 청년정치의 공간이란 것이었다. 정치의 큰 들은 보수정치와 진보정치가 있고, 보수정치는 강자를 진보정치는 약자를 대변헌다. 그렇기에, 만약 디씨 최흉최악으 활동량을 자랑허시는 ㅇㅇ님으 말씀대로, 약자(청년)정치를 개준스기가 할라고 할 때, 그가 다른 약자(애자 여자)를 옹호한다고 하면 문제가 되는건 그건 그냥 진보정치가 된다는 거다. 자기만의 존재공간이 읎다. 저 틀 내에서 개준스기의 정치를 해석하자면 보수정치인데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게 된다. 형용모순이 된다. 기존 사회의 질서의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보수정치는 당연히 기존 사회질서의 담지자인 강자를 대변하니까. 청년은 기존 사회질서의 담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수정치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일단 개준스기는 청년이라는 양대가리를 걸고 정치를 허구 있는데, 그렇다면 청년의 특성이 무언가를 생각해볼 수 있다. 청년은 사실 본질적으로는 가능성의 존재이며 약자인지 강자인지 확정되지 않은 정치계의 양자역학적 존재다. 약자와 강자기반 정치라는건 이미 지위가 어느정도 굳어진 존재들을 바탕으로한다라는 점에서 볼 때, 청년정치란게 정치로서 성립을 한다고 하면, 아예 룰이 달라지는거다.

 

그래서 정치로서 성립을 한다고 하면, 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치라는게 성립할 수 있나? 일단 개준스기는 그 양대가리로 장사를 하고는 있다만, 그래서 청년정치가 뭐냐고 하면 그 자체는 ? 라고 밖엔 할 수 없는거 같다. 그렇기에 꼽게 보자면 어그로 끄는 거로 시선만 모아놓고, 내용은 아무고토 없는 정치를 하고 있다, 라고 볼 수 있고 이 쪽이 현실에 더 가깝다고는 본다. 그러나, 진짜 아무런 내용이 없다고 헌다믄 어그로만으로 성립하느냐, 아닐수도 있다고 본다. 사실 그렇기에, 여태까지 말한 틀에서 벗어나서 안된 이야기다만 실제로 저러한 고답적인, 강자 - 보수정치 와 약자 - 진보정치라는 틀이, 점점 이완되어가는 현재의, 센에서만이 아닌, 선진사회 전반으 구도 형해화라는 점에서 볼 수도 있다고는 생각헌다. 그 가장 직접적인 표상이 트럼프긴 하다. 대안당도 그렇고 인민당도 그렇고 진짜 핀란드인도 그렇고. 물론 그러한 성숙하다 못해 썩어버린 정치와 센을 비교하는게 가당하느냐란 반론도 가능하지만. 약자 - 보수정치라는 신기한 조합은 그러한 가치전도의 사회속에서 어쩌면 자리를 얻어가고 있는게 아닐까. 앞서 말한 선진사회의 약자 - 보수정치는 기본적으로 반지성주의라는 기반을 갖고 있다. 그러나, 센사회는 과도한 지성주의 사회라 반지성주의는 자리가 없기에, 저런 양상과는 다르다. 즉, 전 세계적인 기존구도에서 벗어난 약자 - 보수정치라는 것이, 센 사회에 들어와서 탱자가 되어버린 것, 그것이 개준스기 정치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저 글을 보고 갖게 뒤얐다는 것이다. 물론 저 글을 봤을 때 이렇게까지 논리를 빠바박! 세운건 아니고, 어, 이거 오모시로이헌디? 하고 생각해서 저장해둔 다음, 지금 다시 저 캡처를 펴 보고서 생각을 정리해서 쓴게 지금의 논변이다.

 

나야 뭐 늘 공부 안하고 글을 쓰니까, 학술적 토대는 구멍이 숭숭 뚫려 있긴 하지만, 제도권 학술로는 담아낼 수 없는 나으

 

직 관

 

이 있으니까 후후. 사회학은 영원히 썰이다. 강단사회학 놈들아 신성한 썰사회학에, 통계묻히지 마라 컄 ㅋㅋㅋㅋ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주말이라 이슈 자체가 큰 사건은 발생허진 않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개준스기가 정치판에 똥물을 한바탕 뿌리고 갔다.

 

1. 일단 시간을 거슬러 더 나중일인 어제의 인요한 인종차별 사건을 먼저 쓰야것다. 개준스기가 붓싼에서 이언주와 함께 북 컨썰트를 혔는디(여담으로 전에 정봉주가 박시영방송에 나와서 개준스기는 이언주를 정보나 인적가치가 없다하여 진지하게 생각 안한다고 했다. 그런갑다, 혔는디 개뿔 내가 저런 놈 말을 믿다니. 강북 을 꿈도 꾸지마라 강북 을은 자랑스런^^석궁인 용진이형의 것이다) 그 자리에 인요벙이 홀홀단신으로 찾아갔다. 방문전에 김경진이 가지 말라고 말렸다는데, 요벙영감은 기어코 똥물을 뒤집어 쓰게 될방문을 결행한 것. 그 자리에서 임마가, 온갖 싸가지없는 말을 한거야 늘 하던 짓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읎는디, 특히 경악스러운 것은 인요벙 선생한테 이 새기가 영어로 말을 지껄인 것이다.

 

다문화 사회인 미국에서, '영어가 모어인 백인'이 아닌 '다른 언어가 모어인 다른 인종으로 여겨지는 사람'에게 그의 모어로 말한다는 것은, 너는 미국인이 아닌 그 나라 사람일 뿐이다, 라고 그를 배제 모욕하는 행태, 간단히 인종차별로 여겨진다. 개준스기가 허구헌 날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하바아드 유학을 갖다 온 엘리트라는 것이니 만큼 이 새기가 그걸 모른다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걸 금마 말마따나 존 린튼 박사에게 싸질러 버린 것. 인요한이라는 이름을 냅두고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존 린튼 이라고 불러처대기까지 했다. 인요벙이야 혈통은 미국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이다. 심지어 그의 조상은 독립운동을 도왔고, 그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도운 민주화 유공자이며, 의학박사로서 한국 의료의 발전에도 기여한 훌륭한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이러한 터무니없는 모욕지거리를 질러댄게 사실 난 놀랍진 않다. 저 새기는 인두껍을 쓴 쓰레기이고 머선 쓰레기 짓을 한들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진짜 뭐냐. 말이 되나? 여태까지 저지른 저열한 짓거리보다도 한층 더 저열한 짓거리를 저지른 게 아닌가. 하물며 지따위보다 이 사회에 훨씬 더 많은 공헌을 해 온 사람한테 말이다.

 

인요벙은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 하시네요, 라고 답했는데, 사실 저 양반도 돌려멕이기를 안하는 사람도 아니고 설화가 없는 사람도 아닌지라, 지금 자기가 당한 상황을 뚜렷이 인식하고 오만불손한 짓거리를 핸거 아니냐는 항의를 아주 완곡하게 정중히 말한 것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그렇게 허벌나게 치욕당하고 스울로 돌아가려는 길에 기레기들헌테는 들은 이야기를 잘 생각해보겠다고 정치인스럽게를 넘어 어른스럽게를 넘어 인간스럽게 답했다. 어떤 쓰레기와는 다르게.

 

개준스기의 백성나부랭이들이 처 모인 펨베나 새보지버러지갤 같은데를 빼고서는 거의 모든 인터넷 정챙커뮤가 일제히 불타오른건 명약관화헌 것. 거의 똑같은 취지의 성토가 최악의 상성인 국짐갤과 더민갤에서 동시에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물론 개준스기에 대해선 따라지들 모인 곳 말고는 항상 적대해오긴 했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모두가 격앙해서 성토해마지 않았다.

 

아쉽게도 이런 게갓은 짓거리를 저질러댔음에도, 한국 기레기들의 저열한 수준과, 사안 자체의 비교적 복잡한 맥락으로 인해, 제대로 보도도 되지조차 않았다. 사실 굉장히 지엽적인 행사이기도 혔고, 인요벙이 워낙 바지로 여겨지고 있기도 헌지라, 그 만남 자체가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도 아니기도 헌 건 사실이다만, 문제는 현재 개준스기는 모든 포커스를 혼자 다 처먹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보도도 헤드정도는 아니어도 3~4번째 라인쯤에는 다 올라왔는데, 이 문제를 지적하는 기레기가 하나도 없으니 그 새기들이 기레기인 것이다. 네또 커뮤 관음지랄하다가 대충 긁어서 보도하는 새기들도 넘쳐흐르던데, 모든 정치커뮤가 일제히 반발한 이 이슈는 왜 퍼가는 새기가 없냐? 이러니 한국에서 최악의 저질쓰레기 집단이 기레기인거지. 다 쓸어버리고 BBC와 누역타임스에 외주줄 것을 아마 거의 모든 일기에서 누차 강조하게 될 것이다.

 

저딴 새기가 보수의 기린아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 K 보수으 현실이다. 이 나라에서 보수란 사고방식은 그냥 틀린거다. 그들만의 소굴에서 지들끼리 찡얼거리게 처 박아야 한다. 현재 보수를 대변하는 현실권력 두차이햄과 [미래권력] 개준스기가 다 저지랄인데 머선 희망이 있나? 민주당은 이제 당명앞에 자 자를 붙일 준비와 각오를 다져야 헐 것이다.

 

 

 

 

 

2. 위으 사건은 크게 주목이라도 받었지만, 지금 쓸 사건은 저 정도으 주목을 못 받은 사건인디, 이름하야 "탁란 사건" 이다. 자세한 정황까지는 허술허기 짝이 읎는 나으 성향상 성기기 짝이 읎긋다만, 이 건은 주목조차 거으 못받고 묻힌 사건인데다 맥락이 좀 아니 이건 진짜 꽤 아니 진짜 많이 복잡헌지라, 내 나름대로는 공들여 써 볼라칸다.

 

탁란은 그야말로 뻐꾸기 질을 말하는 것이다. 남으 둥지에 원래 둥지주인의 알을 밀어내고 슬쩍 자기 알을 밀어넣어, 원래 둥지주인이 자기 새끼 아닌긋도 모른채 키우게 지랄을 하는 뻐꾸기의 행태에서 나온 말이다. 사실 이 사건 이전에는 이런 용어가 쓰이는 것을, 정치를 거의 30년을 봐온 나이지만 본 기억이 읎다. 비슷한 양상 자체가 잘 벌어진 적이 읎으서 그렇기도 하긴 할테다만.

 

그니까 요점부터 말허자믄,

 

민주진보진영이, 자기들 인사를 슬쩍슬쩍 보수진영으로 보내, 보수진영에서 영향력을 늘린다음, 보수진영까지 후루룩짭짭하려 한다는 음모론을 내세워, 그들에게 허수아비 때리기질을 하며 자기의 권력을 늘리려는 개준스기의 발악질이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느냐 라면 몇 가지 배경을 이해혀야 헌다. 대체로 진영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지믄 이탈하여 상대진영으로 튀는 경우는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불문하고 종종 있곤 허는 일이다. 한국정치에 있어서는 대체로 이회창 총재를 마지막으로 하는 낭만시대까지는 대체로 여권이 야권의 의원을 빼가는 형태로 이뤄진지라, 이념적 성격은 그다지 크지 않었다. 그러나, 00년대 중반무렵부터, 특히 민주당계 진영에서 노선과 내부으 소지역갈등(이에 대해서는 언제고 글을 따로 쓰려헌다. 진짜 장대한 역사대서사시다. 물론 내가 언제고 쓴다는 말은 늘 부도수표지만 후후)등으로 인햐, 이탈이 잇달았고, 이탈한 사람들은 그대로 정계를 떠난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보수진영으로 넘어갔다. 한광옥 김경재 한화갑 안철수 등등 이루 말할 수도 읎다. 이거 다 모아서 정리하는 것도 한국 정치 아카이브를 늘리는 으미에선 좋은 작업일거 같다. 부지런한 누가 하겠지. 하려나?

각설하고, 이런 세태는 안철수로 인한 대거 이탈이후 민주당계 내부에서 구조적 갈등이 크게 해소되믄서 잦아들긴 혔지만, 그 동안에 넘어간 사람이 워낙 많아 이제 보수진영엔 민주당계출신인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작금에 이 사태의 단서가 된 인물은 단연 김한길이다. 기만길이는 현재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두차이햄의 핵심측근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주류보수진영과 대중들 사이에선 불만이 꽤 크다고 헌다. 웃긴게, 보수진영으로 넘어간 인사들은 대개 정책적으로도 진보노선은 내팽개치곤 혔는디, 만길이는 의외로 그런 이념적 전환은 크게 하지 않았다. 두차이햄이 발하는 메시지는 항상 오락가락 하는데, 그 중에서 그나마 들을만하고 통합성이 있는 메시지가 나올때는 두차이햄의 혀에 만길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 그렇곤 하기 때문이다. 안 그랴도 보수주류대중 - 정확히는 대구경북권 개돼지들 사이에서는 만주당 것들이 겨들어오는게 못 마땅헌디, 금마들이 자꾸 당을 잠식하는게 보수를 안에서 갉아먹으려 하는거 아니냐? 라는 위기의식? 불만? 이런 것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현재 개준스기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개준스기 앞에는 크게 세갈래의 길이 남아 있다고 여겨진다. 하나는 현재 정진석이 걸은 기술이라고 여겨지는 국힘 타이틀로 노원병 공천을 받는 것이다. 뒤지라는 소리지. 다른 하나는 두차이햄과 싸워서 이기고 당권의 큰 부분 - 대개는 공천권이라는게 중론인디 그걸 따내는 것이다. 택도 없는 소리지. 그랴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사람들이 여기는 것은 신당창당을 허는 것이다. 근디, 임마는 자의식은 터무니없이 과잉이고 자존심은 택도 없이 크기만 하믄서도, 자기 이익앞에서는 표리부동 일구이언을 털끝만큼으 고민도 없이 얼마든지 저질러대는 새기다. 원래 임마는 자기 연고지인 노원구 병 선거구에 뼈를 묻겠다고 노무현 코스프레를 해 왔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에서 이건 절대로 당선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임마는 정치입문이 벌써 12년째이고 아직 한번도 당선이 되지 못했기에, 이번만은 어떻게든 당선이 되겠다고 이를 악물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사실 차근히 생각허믄 한텀 더 쉬어도 아직 어리니 감수할 수 있지 싶은디, 아직도 초선도 못한데 대해 여러 이유로 굉장히 큰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임마는 원내 2당으 대표를 최연소로 역임혔을 뿐 아니라, 대선에 참여하여 정권도둑질에도 역할을 혔구, 따라서 집권여당으 대표까지도 한 몸이다. 한국정치의 관례를 밥먹듯이 내팽개치는게 이 새끼지만, 특유의 자존심까지 겹쳐서 최소한 새로 당을 맨들고 나서도 비례대표로 날로 의석을 먹는건 또 안하려는 모양이다. 김종필 총재께서 2004년에 택하신 [현실적 노선] 은 잘 모르는 모양이다 후후. 아니면 실패하신걸 알아서 저러는건지도?

 

그런고로 임마는 현재 대구 지역구 출마를 노리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경북은 안되는 기, 임마는 보수진영에서도 노령층에서는 극도의 비토를 받고 있다. 그렇기에, 경북지역보다 노령층 비율이 그나마 낮은 대구에 출마하여 지역구 의석을 얻어보려는 꿍꿍이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현재 보수진영의 파이는 극도로 줄어 있기에, 영남지역 이외에서는 신당이 성과를 얻는게 현실적으로 무리이고, 특히 지역구라믄 더 말할긋도 없으니 좆같애도 틀린 판단은 아니긴 허다.

 

그러나, 앞서 말혔듯이 임마는 애초에 현존 정치인중 두차이햄을 빼믄 가장 큰 혐오의 대상인 존재이며, 특히 보수의 최후의 표밭인 고령층에서 그 비토가 어마어마하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돌파혀야허는디, 그 수단으로 택한게 바로 저 탁란론 인 것이다. 와 나가 썼지만, 읽는 사람들 숨넘어 갈 거 같다... 이제야 탁란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 밖에 못 썼응께... 인쟈부턴 왜 탁란론인지를 써야허니 읽으시는 분들은 지치더라두 양해 바란다 후후

 

사실 두차이햄부터가 바로 그 탁란이다. 금마는 박근혜를 들이받고 영웅 검사가 된다음, 와신상담허다가 탄핵정국에서 특검이 되고 재앙이가 집권한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되어 변희재으 말을 인용허믄 보수진영 인사 2천여명을 수사처벌하는데 앞장섰으며 그 공로로 검찰총장까지 된, 재앙이 사람이다. 그런데, 재앙이가 검찰을 조지려 드니, 재앙이를 속여 검찰총장이 된 다음엔 그 칼끝을 조국을 고리로 만주당 정권에 돌리게 된 것이다. 이를 보고 재앙이에게 17대선 18지선까지 끔찍한 대패를 당하고 실의에 빠져있던 보수진영은 큰 용기를 얻게 되었고, 그를 재앙이 정권을 날려버릴 기수로 여기게 되어 "탁란" 을 자원헌 것이다. 받은게 아니라. 그랴서 금마가 다이토료가 되긴 혔는디... 대선과정에서 기만길이 나대고 그 기만길이 자꾸 진보쪽 사람들 끄집어내고 진보의제 던져대니 보수사람들이 그떄부터 불편하게 여겼왔었는데, 이 기만길이가 한동안은 수면에 내려가 있다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짐이 참패하믄서 그야말로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애초에 두차이햄과는 사생결단을 낼 처지가 된 개준스기 입장에선 어차피 두차이햄은 쳐야헌다. 근데 그 두차이햄이 자꾸 만주당 사람을 쓰네? 그리고, 대경권에서 그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네? 대경권으 헤게모니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자기쪽으로 끌어들여야 허는 개준스기는 바로 이 지점을 찌르기 위해 탁란론을 끄집어 낸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기 그 한심한 처지를 보강하겠다고 보수으 적자 코스프레지랄도 하고 자빠짓다. 자기 스스로도 박근혜를 치는데 앞장섰었기에 보수변절자중 하나인데, 그런 과거까지 싹 세탁지랄하려는 것이다. 하는 짓거리마다 지랄이 아닌게 없다.

 

보수에 탁란들어온 만주당 좌파들을 척결하기 위햐, 보수으 적자인 나가 대구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일어났다라는 선전지랄... 교활하고 쓰레기같지만 확실히 정치적 기획력이란게 있긴 허구나, 란 생각은 안 할수 없긴 하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하는 작태는 그야말로 인성파탄 개준스기 답게 아주 개 좆같기 짝이 없다. 대상으로 찍힌건 김근식 겨스이다. 지금은 겨스가 아니지만 한때 정외과 겨스였고, 나가 소시적에 과제 헐 때 저 양반 논문신세를 여러번 지기두 혔던지라, 이젠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짠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양반이기에 겨스라고 부를란다.

각설하고

김근식은 대북유화론자였고 그렇기에 당연히 친만주당성향이어서 만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허게 뒤얐는디, 하필이믄 그 끈이 정동영이라는 썩은 동아줄이었다. 그러다보니 순탄치가 못혔구, 이리 저리 치이다가 안철수에 휩쓸려 보수진영으로 떠밀려 가게 된 것. 그니까 이 양반도 흔한 만주당에서 넘어온 전향자인데, 개준스기는 이 양반하고 바른미래당도 같이 하고 한때는 하하호호 허믄서 행복했던 한때를 보내기도 했었다. 그랬던 개준스기가 이 양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작정하고 나니, 특유의 조롱과 모욕으로 게갓이 까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김근식 겨스도 그랴도 한때 글로 묵고 살었던 양반이니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고 맞받아 치는데, 이 상황에서 눈이 돌아가 물불 안 가리는 개준스기가 그걸 이겨보겠다고, 김근식의 과거사들을 꺼내서 찍어누르려 들기 시작한 것이다. 천안함에 대해 음모론적 발언을 한 것이라든지, 과거 엔엘경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꺼내들믄서. 여태까지 찍소리도 않고 가만 있던 사안들을, 당장 자기가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할 상황이 되니 꺼내 처 든것부터가 더럽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글구 저게 그렇게 문제믄 여태까진 왜 가만 있었나? 그 사람하곤 왜 잘 지냈고? 필요할 땐 한패인양 굴다가, 필요 없어지면 갈갈이 찣어버리는게, 청년정치냐 이 쓰레기 새기야?

 

아니 바른미래당부터 같이 지내왔고 한때 우호적으로 잘 지내기까지 했던, 그리고 꽤 오랫동안 꾸준히 연락까지 했던 사람을, 자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은 상황이라고 이렇게 갈아처마시려 드는게 이게 사람새기인가? 인간도 아닌 새끼인거야 능히 알고 있었긴 허다만, 정치적으로 봐도 밴댕이소갈머리지랄인게, 그럼 앞으로 만주당에서 넘어오는 사람 안 받을건가? 만주당에서 넘어온 사람을 자기의 알량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지랄해처먹는 짓거리를 봤는데 이제 누가 넘어간단 말인가? 정치에 피도 눈물도 없다, 라고 한다면 이 새기가 하는 짓거리가 딱 그 짓거리인 것이다. 도의도 염치도 없고, 그렇다고 그게 정치적으로 크게 보거나 이익이 되는 짓거리도 아닌게, 얼핏 능력이 있는거 같아 보이지만 내실이라곤 개좆도 없고 도의는 아예 있지도 않은 이 새기의 특징을 노무나도 뚜렷이 보여주는 개 쓰레기같고 저능한 작태인 것이다. 이새기는 진짜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암적 존재도 아니라 암이다 암 한국정치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암. 이건 진짜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될 쓰레기인 것.

 

어차피 나는 이 새기 단 한번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없고, 도태시켜버려야 한다는데 한점의 주저함도 없지만 문제는 지금 시대의 과제는 두차이햄을 몰아내는 것이며, 추후 밟을 정치적 과정에서 이 새기가 쥘지도 모를 의석이 필요할지도 모를 수 있다는 것이긴 허다. 그냥 이 새기가 의석을 얻지 못하면 도의적으로도 정세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니, 이 새기가 의석을 얻지 못하고 좆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현재 인타네또에서는 개준스기의 저능아 따라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즈그들으 수령님을 떠 받들겠다고 지랄발광을 떨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럴 가능성은 거으 읎다고 생각헌다만, 이 하꼬방에까지 와서 지랄을 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에, 이 글 뿐 아니라, 앞으로도 개준스기를 까는 글은 가급적 댓글을 받지 않겠다. 그리고, 그 새기들이 다른 글에 지랄하면 그냥 삭제할 것이다. 준천지 새기들은 혹시 이 글을 보더라도, 어차피 너희같은 쓰레기들은 상종도 안할 것이니, 그냥 곱게 느그 펨코로 꺼지길 바란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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