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꾸준히 몬하는 결정적 이유가 잘 써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대충 슥삭 써버리고 넘기면 그만인데, 잘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자의식과잉이 마치 개준스기같다. 개준스기에 대한 혐오는 동종혐오인 것인가.

 

월요일이라 여론조사가 여럿 나왔는디 여전한 꽃에 비해 다른 여조들은 두차이햄쪽에 유리한 결과들이 꽤 나왔다. 여전히 우리 우세지만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 특히 갤럽 임마들은 도대체 머선 일이 있었는지, 20년 총선기까지의 빛나던 모습은 어데가고 이젠 그냥 개병신이 되어버림. 아니 만주당이 국짐보다 낮다는게 말이여 방구여. 여론조사의 신빙성은 최근 몇년간 부침이 꽤 심헌디, 2016총선까지의 개병신기, 2020년 총선까지의 상승기, 22년 대선을 전후로한 병신기, 꽃의 등장이후로 나뉜다. 20년 총선까지 꽤나 여조의 신빙성이 올라가서 이젠 여조보고 판단하면 되겠군, 생각혔었는디, 지난 대선은 진짜 대놓고 여론조사를 개좆같이 해서, 그걸로 밴드왜건지랄을 존나 처 해대는 바람에 재매이햄의 근소한 패배라는 끔찍한 결과를 놓았다. 몇몇 대놓고 지랄하는 여조들만 빼놨어도 여조라이팅이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었을긴디. 하물며 개준스기조차 즈그가 10%이긴다고 생각했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 와중에 박시영의 윈지코리아는 준수한 결과를 내었고, 여조판의 도리가 어긋난게 정치판까지 혼탁하게 한다고 본 박시영이 털보와 손잡고 여론조사 꽃을 맨들었으며, 두차이햄 정권 초기에도 여조라이팅을 서슴지 않던 새기들 속에서, 혼자 정확한 여조를 보여왔으나, 제대로 된 선거가 없어서 증명하지 못하던 차, 지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서 월등한 정확성을 과시하야, 이젠 아무도 무시 못하는 여론조사 대제국으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갤럽을 위시한 병신여조들은 여조라이팅의 맛을 못 잊었는지 병신같은 조사들을 남발해대니, 총선에서 꽃의 힘을 다시한번 보여서 여조라이팅을 박살을 내버려야 할 일이것다.

 

다만 꽃의 결과와 달리, 난 지금 좀 우리편이 하강세로 접어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앞서 일기들에서도 언급한 요소들을 포함한 판단인디,

 

 

1. 두차이햄은 변했다

결국 지금의 이 압도적 정국은 두차이햄의 압도적 병신력 때문에 가능혔던 것이다. 근데, 명백히, 지금 두차이햄은 강서선거 이전의 앞에서 나서면서 밑엣것들은 찍소리도 못하게 하던 그 사람이 아니다. 뒤로 물로나서 아예 나서지 않는 무브를 보이고 있으며, 밑엣것들이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하게 냅두고 있기도 허다. 만주당의 유리의 절대적 기반이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산물이 최근의 김포편입과 공매도금지이다.

 

 

2. 국짐은 쓰레기지만 병신은 아니다

병신이긴 헌디 생각보단 아니다. 이번 공매도금지건은 솔직히 타이밍이 노무 좋았다. 1회에서도 썼듯이 지난 주 FOMC에서 파월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릴 생각이 없다고 볼 무브를 보인 이후로, 국제금융시장은 크게 안정세로 돌아섰고, 이에 영향을 크게 받는 센경제도 안정세로 돌아섰다. 목금 양일간 미장은 크게 상승했기에, 월요일 센장도 낭낭한 상승은 충분히 기대해볼만헌 상황이었다. 국짐은 이미 지난 주초에, 필살기인 기자한테 일부러 휴대전화화면 찍히기 스킬을 시전하야, 공매도금지를 곧 할 것임을 노출혔고 타이밍만 보고 있었는디, 경제상황이 이렇게 일시적이나마 호전되는 타이밍을 노려 일요일에 공매도금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박시영 방송에서 본 바로는 일요일 오전까지도 공매금지 이야기가 없었는디, 오후의 고위당정회의에서 전격적으로 결정되고 저녁에 이게 발표된 것이다. 말했던 바, 이미 오를 조건이 충분히 갖춰져 있던 센주식장은 공매도금지까지 끼얹어지니 어제 5~7%나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공매도 금지만으로 이렇게 오른건 아니나, 공매도 금지를 발표한 이후에 개쌉폭등을 하는 바람에, 정부의 결단이 증시를 살렸다, 라는 그림으로 사람들을 호도하기에는 충분한 무브를 보인 것이다.

 

물론 아는 사람은 알지만 공매도는 이딴 식으로 함부로 금지할 일이 아니다. 자본시장의 건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기 떄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매도는 주가의 상승을 바라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있어선 그걸 제약하는 요소라고 여겨지는 경향이 크고 특히 센 시장에서는 개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공매도 제도가 짜여있는지라, 금융에 대해 진지한 이해를 결여하고 있는 센징들은 공매도를 악마취급하고 있다.(상법상의 독소조항 이야기는 길어지니 일단 넘어가자)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기에, 이 공매도에 대해 그 동안 책임있는 당국들은 이를 함부로 건드리지 않아왔다. 그걸 이 개새기들이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책임감과 민주적 절제 같은건 내팽개치고 조져버린 것이다. 이는 김포편입에서도 똑같다. 수도권은 거개의 사람이 살고 싶어하고, 그 혜택을 빨아먹으려고만 든다. 그러나, 그걸 그냥 방치했다가는 국가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이는 결국 발전에도 역효과가 나는 구성의 오류를 발생시키기에, 수도권꿀을 빨려는 사람들의 욕구에 역행하는 방향으로 정책들이 집행되어 온 것이다. 이 개새기들이 그걸 어떻게 짓밟았는지는 말할긋도 읎다.

 

 

3. 언론이 이런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K언론이 국짐의 난행은 못본체하고, 만주당의 대응은 묵살하면서 상황은 더 악화된다. 둘 다 당장 인기는 있을거 같지만(김포는 인기를 못 끌었으니) 원론적으로 잘못된 일이라, 똑부러지는 태도를 취하지 않아야 하는데, 똑부러지게 쓰레기짓을 한 국짐의 행태는 보도하면서 원론적으로 차분히 대응한 만주당의 입장은 잘 보도를 안한다. 그러니, 국짐이 만주당은 예스까 노까 하는 이딴건 기사화가 되는데, 5, 9호선을 비롯한 교통문제가 본질이다 라는 홍익표나 명확히 추진되는 바가 없는데 예스까 노까 하는 자체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라는 이소영의 반론 같은건 제대로 보도 안한다. 보도가 안되니 개돼지들은 그걸 알지도 못하믄서, 만주당은 질질 끌려다니기나 하고 뭐더는 거냐, 라는 식으로 또 속아넘어간다.

 

지난 일이지만, 지난번 두차이햄의 국회시정연설에서, 두차이햄은 의사당내의 여러 사람에게 두루 인사를 했는데, 특정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마치 재매이햄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것처럼 보이게 찍혀서 화제가 된 일이 있다. 두차이햄은 재매이햄한테 인사한게 아닌거지만, 몇몇 넷커뮤에서 이 사진이 웃기니까 음해해서 놀리는 유머짤로 많이 돌아다녔다. 근데, 이 미친 K언론이 이걸 진짜 물어서, 정중하게 인사하는 두차이햄이라고 조작질을 해 댔다. 그 시점만해도 두차이햄의 초고압적 태도는 요지부동으로 보였고, 사람들은 그런 두차이햄에게 싸늘했기에, 조중동등은 그런 태도를 제발 바꾸라고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늘어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이 사진이 뜨니, 금마들은 사실이 아님에도 자기들이 바라는 "부드러운 두차이햄" 의 이미지를 선전하기 위해 이 사진을 지면에까지 처 걸어댔다. 진짜 미친새기들인가. 솔까 나도 웃기다고 생각은 했지만, 진짜 언론의 이 작태는 심지어 디씨에서도 까는 새기들이 별로 없다. 이 새기들 진짜 정치를 보긴 보는거냐 개돼지들아?

 

일본정치는 한국보다 쓰레기지만 마이니치나 아사히 같은 괜찮은 언론사가 있다는 점에서는 한국과 비교도 안되게 월등하다는게 부럽다. 한걸레는 양비론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경걸레는 만주당을 찣어버리겠다는 악의가 넘쳐나는 상황이니 K언론에 기대할 게 뭐가 있겠나. 진짜 뉴스타파 후원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다만 당장은 한걸레 구독료하고 만주당 당비, 참여연대 회비부터... 흠흠~ 여론조사 꽃도 구독해야 하고 할 건 많은데 카네가... 나인다...

 

 

4. 곧 필리버스터 정국이 시작된다.

거시적 이유와 미시적 이유를 막 스까서 써서 안 뒤얐다만, 그거 제대로 정리하려면 글 구성에 품을 들여야 하는걸... 이미 글 서두에 말혔던, 대충 슥삭 쓰는거완 한참 멀어진 상황에 그런거까지 바라지 마라...

각설하고

9일에 만주당과 아이들이 노무현봉투... 아니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강행처리에 나선다. 국짐은 필리버스터로 반대할 것임을 천명했기에 정면충돌은 불가피하다. 다만 현행 필리버스터 법은 필리버스터가 시작되고서 24시간이 경과하면, 국회 5분의 3의 의결로 강제종료후 의결이 가능하며, 처리대상법안은 4개이므로 9일에 시작하면 24시간마다 하나씩 강제통과시켜 13일이면 4개 법안 모두를 통과시킬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물론 나야 저 4법이 모두 절대로 필요하고 메우 좋은 법이라고 생각한다만, 여론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방송 3법은 공정성을 기한다고 하지만, 소위 "민생법안" 은 아니다. 그걸 대립하면서 처리하는 모습을 저열한 센징들은 부정적으로 볼 것이다. 심지어 노무현봉투법은 노조에게 유리한 법안이다. 센징들의 노조에 대한 인식이야 말할긋도 읎으니, 이것도 여론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문제가 그 뿐만이 아닌게, 현재의 정국은 두차이햄 검찰정권의 독재에 맞서 만주당이 투쟁하는 정국이고, 만주당은 그렇게 인식되기를 바란다. 그런 상황에서 만주당이 의회 다수라는 힘으로 이를 강행통과시키게 되면 탄압받는 만주당이라는 그림은 아무래도 아니게 되기 마련이다. 거기에 조중동경 이 쓰레기들은 협치를 무시하고 독주하는 만주당이라고 나발을 불어댈 것이다. 노무노무 좆같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주는 강서선거 이후 만주당에겐 큰 고비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중정갤도 크게 줄였다. 우리편이 일방적으로 패는걸 보고 싶은거지, 저 새기들이 지랄하며 날뛰는걸 보고 싶은게 아니거던. 여전히 키배를 할 신경줄도 못되고. 블로그를 재개한 것도, 중정갤이나 민갤에 쓰고 싶은 글은 많은디, 썼다간 피곤해지니까 여기와서 혼자 떠들기 시작한 것인지라.

 

물론 나쁜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하다. 나쁜 것보단 꽤 적지만 긍정적인 상황도 있긴 헌디, 나란 인간이 본질적으로 불행회로가 존~~~~나 씨게 돌아가는 인간이라, 나쁜쪽 이슈에 훨씬 민감하다. 지금 정리한 이야기들은 가능한 나쁜 쪽으로만 돌아가는 상황을 나열한 것으로 보면 되겠지 싶다. 김포지랄에 사람들이 넘어가지 않았듯이, 두차이햄과 개새끼들의 앞으로도 계속 닥쳐올 지랄에도 넘어가지 않고, 만주당은 좀 더 능동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주말이라 이슈 자체가 큰 사건은 발생허진 않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개준스기가 정치판에 똥물을 한바탕 뿌리고 갔다.

 

1. 일단 시간을 거슬러 더 나중일인 어제의 인요한 인종차별 사건을 먼저 쓰야것다. 개준스기가 붓싼에서 이언주와 함께 북 컨썰트를 혔는디(여담으로 전에 정봉주가 박시영방송에 나와서 개준스기는 이언주를 정보나 인적가치가 없다하여 진지하게 생각 안한다고 했다. 그런갑다, 혔는디 개뿔 내가 저런 놈 말을 믿다니. 강북 을 꿈도 꾸지마라 강북 을은 자랑스런^^석궁인 용진이형의 것이다) 그 자리에 인요벙이 홀홀단신으로 찾아갔다. 방문전에 김경진이 가지 말라고 말렸다는데, 요벙영감은 기어코 똥물을 뒤집어 쓰게 될방문을 결행한 것. 그 자리에서 임마가, 온갖 싸가지없는 말을 한거야 늘 하던 짓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읎는디, 특히 경악스러운 것은 인요벙 선생한테 이 새기가 영어로 말을 지껄인 것이다.

 

다문화 사회인 미국에서, '영어가 모어인 백인'이 아닌 '다른 언어가 모어인 다른 인종으로 여겨지는 사람'에게 그의 모어로 말한다는 것은, 너는 미국인이 아닌 그 나라 사람일 뿐이다, 라고 그를 배제 모욕하는 행태, 간단히 인종차별로 여겨진다. 개준스기가 허구헌 날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하바아드 유학을 갖다 온 엘리트라는 것이니 만큼 이 새기가 그걸 모른다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걸 금마 말마따나 존 린튼 박사에게 싸질러 버린 것. 인요한이라는 이름을 냅두고 대놓고 공개석상에서 존 린튼 이라고 불러처대기까지 했다. 인요벙이야 혈통은 미국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이다. 심지어 그의 조상은 독립운동을 도왔고, 그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도운 민주화 유공자이며, 의학박사로서 한국 의료의 발전에도 기여한 훌륭한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이러한 터무니없는 모욕지거리를 질러댄게 사실 난 놀랍진 않다. 저 새기는 인두껍을 쓴 쓰레기이고 머선 쓰레기 짓을 한들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진짜 뭐냐. 말이 되나? 여태까지 저지른 저열한 짓거리보다도 한층 더 저열한 짓거리를 저지른 게 아닌가. 하물며 지따위보다 이 사회에 훨씬 더 많은 공헌을 해 온 사람한테 말이다.

 

인요벙은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 하시네요, 라고 답했는데, 사실 저 양반도 돌려멕이기를 안하는 사람도 아니고 설화가 없는 사람도 아닌지라, 지금 자기가 당한 상황을 뚜렷이 인식하고 오만불손한 짓거리를 핸거 아니냐는 항의를 아주 완곡하게 정중히 말한 것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그렇게 허벌나게 치욕당하고 스울로 돌아가려는 길에 기레기들헌테는 들은 이야기를 잘 생각해보겠다고 정치인스럽게를 넘어 어른스럽게를 넘어 인간스럽게 답했다. 어떤 쓰레기와는 다르게.

 

개준스기의 백성나부랭이들이 처 모인 펨베나 새보지버러지갤 같은데를 빼고서는 거의 모든 인터넷 정챙커뮤가 일제히 불타오른건 명약관화헌 것. 거의 똑같은 취지의 성토가 최악의 상성인 국짐갤과 더민갤에서 동시에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물론 개준스기에 대해선 따라지들 모인 곳 말고는 항상 적대해오긴 했지만, 오늘은 그야말로 모두가 격앙해서 성토해마지 않았다.

 

아쉽게도 이런 게갓은 짓거리를 저질러댔음에도, 한국 기레기들의 저열한 수준과, 사안 자체의 비교적 복잡한 맥락으로 인해, 제대로 보도도 되지조차 않았다. 사실 굉장히 지엽적인 행사이기도 혔고, 인요벙이 워낙 바지로 여겨지고 있기도 헌지라, 그 만남 자체가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도 아니기도 헌 건 사실이다만, 문제는 현재 개준스기는 모든 포커스를 혼자 다 처먹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보도도 헤드정도는 아니어도 3~4번째 라인쯤에는 다 올라왔는데, 이 문제를 지적하는 기레기가 하나도 없으니 그 새기들이 기레기인 것이다. 네또 커뮤 관음지랄하다가 대충 긁어서 보도하는 새기들도 넘쳐흐르던데, 모든 정치커뮤가 일제히 반발한 이 이슈는 왜 퍼가는 새기가 없냐? 이러니 한국에서 최악의 저질쓰레기 집단이 기레기인거지. 다 쓸어버리고 BBC와 누역타임스에 외주줄 것을 아마 거의 모든 일기에서 누차 강조하게 될 것이다.

 

저딴 새기가 보수의 기린아 취급을 받고 있는 현실이 K 보수으 현실이다. 이 나라에서 보수란 사고방식은 그냥 틀린거다. 그들만의 소굴에서 지들끼리 찡얼거리게 처 박아야 한다. 현재 보수를 대변하는 현실권력 두차이햄과 [미래권력] 개준스기가 다 저지랄인데 머선 희망이 있나? 민주당은 이제 당명앞에 자 자를 붙일 준비와 각오를 다져야 헐 것이다.

 

 

 

 

 

2. 위으 사건은 크게 주목이라도 받었지만, 지금 쓸 사건은 저 정도으 주목을 못 받은 사건인디, 이름하야 "탁란 사건" 이다. 자세한 정황까지는 허술허기 짝이 읎는 나으 성향상 성기기 짝이 읎긋다만, 이 건은 주목조차 거으 못받고 묻힌 사건인데다 맥락이 좀 아니 이건 진짜 꽤 아니 진짜 많이 복잡헌지라, 내 나름대로는 공들여 써 볼라칸다.

 

탁란은 그야말로 뻐꾸기 질을 말하는 것이다. 남으 둥지에 원래 둥지주인의 알을 밀어내고 슬쩍 자기 알을 밀어넣어, 원래 둥지주인이 자기 새끼 아닌긋도 모른채 키우게 지랄을 하는 뻐꾸기의 행태에서 나온 말이다. 사실 이 사건 이전에는 이런 용어가 쓰이는 것을, 정치를 거의 30년을 봐온 나이지만 본 기억이 읎다. 비슷한 양상 자체가 잘 벌어진 적이 읎으서 그렇기도 하긴 할테다만.

 

그니까 요점부터 말허자믄,

 

민주진보진영이, 자기들 인사를 슬쩍슬쩍 보수진영으로 보내, 보수진영에서 영향력을 늘린다음, 보수진영까지 후루룩짭짭하려 한다는 음모론을 내세워, 그들에게 허수아비 때리기질을 하며 자기의 권력을 늘리려는 개준스기의 발악질이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느냐 라면 몇 가지 배경을 이해혀야 헌다. 대체로 진영내부에서 갈등이 벌어지믄 이탈하여 상대진영으로 튀는 경우는 어느시대 어느나라를 불문하고 종종 있곤 허는 일이다. 한국정치에 있어서는 대체로 이회창 총재를 마지막으로 하는 낭만시대까지는 대체로 여권이 야권의 의원을 빼가는 형태로 이뤄진지라, 이념적 성격은 그다지 크지 않었다. 그러나, 00년대 중반무렵부터, 특히 민주당계 진영에서 노선과 내부으 소지역갈등(이에 대해서는 언제고 글을 따로 쓰려헌다. 진짜 장대한 역사대서사시다. 물론 내가 언제고 쓴다는 말은 늘 부도수표지만 후후)등으로 인햐, 이탈이 잇달았고, 이탈한 사람들은 그대로 정계를 떠난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보수진영으로 넘어갔다. 한광옥 김경재 한화갑 안철수 등등 이루 말할 수도 읎다. 이거 다 모아서 정리하는 것도 한국 정치 아카이브를 늘리는 으미에선 좋은 작업일거 같다. 부지런한 누가 하겠지. 하려나?

각설하고, 이런 세태는 안철수로 인한 대거 이탈이후 민주당계 내부에서 구조적 갈등이 크게 해소되믄서 잦아들긴 혔지만, 그 동안에 넘어간 사람이 워낙 많아 이제 보수진영엔 민주당계출신인 사람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작금에 이 사태의 단서가 된 인물은 단연 김한길이다. 기만길이는 현재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두차이햄의 핵심측근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주류보수진영과 대중들 사이에선 불만이 꽤 크다고 헌다. 웃긴게, 보수진영으로 넘어간 인사들은 대개 정책적으로도 진보노선은 내팽개치곤 혔는디, 만길이는 의외로 그런 이념적 전환은 크게 하지 않았다. 두차이햄이 발하는 메시지는 항상 오락가락 하는데, 그 중에서 그나마 들을만하고 통합성이 있는 메시지가 나올때는 두차이햄의 혀에 만길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 그렇곤 하기 때문이다. 안 그랴도 보수주류대중 - 정확히는 대구경북권 개돼지들 사이에서는 만주당 것들이 겨들어오는게 못 마땅헌디, 금마들이 자꾸 당을 잠식하는게 보수를 안에서 갉아먹으려 하는거 아니냐? 라는 위기의식? 불만? 이런 것이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현재 개준스기가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개준스기 앞에는 크게 세갈래의 길이 남아 있다고 여겨진다. 하나는 현재 정진석이 걸은 기술이라고 여겨지는 국힘 타이틀로 노원병 공천을 받는 것이다. 뒤지라는 소리지. 다른 하나는 두차이햄과 싸워서 이기고 당권의 큰 부분 - 대개는 공천권이라는게 중론인디 그걸 따내는 것이다. 택도 없는 소리지. 그랴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사람들이 여기는 것은 신당창당을 허는 것이다. 근디, 임마는 자의식은 터무니없이 과잉이고 자존심은 택도 없이 크기만 하믄서도, 자기 이익앞에서는 표리부동 일구이언을 털끝만큼으 고민도 없이 얼마든지 저질러대는 새기다. 원래 임마는 자기 연고지인 노원구 병 선거구에 뼈를 묻겠다고 노무현 코스프레를 해 왔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에서 이건 절대로 당선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임마는 정치입문이 벌써 12년째이고 아직 한번도 당선이 되지 못했기에, 이번만은 어떻게든 당선이 되겠다고 이를 악물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사실 차근히 생각허믄 한텀 더 쉬어도 아직 어리니 감수할 수 있지 싶은디, 아직도 초선도 못한데 대해 여러 이유로 굉장히 큰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임마는 원내 2당으 대표를 최연소로 역임혔을 뿐 아니라, 대선에 참여하여 정권도둑질에도 역할을 혔구, 따라서 집권여당으 대표까지도 한 몸이다. 한국정치의 관례를 밥먹듯이 내팽개치는게 이 새끼지만, 특유의 자존심까지 겹쳐서 최소한 새로 당을 맨들고 나서도 비례대표로 날로 의석을 먹는건 또 안하려는 모양이다. 김종필 총재께서 2004년에 택하신 [현실적 노선] 은 잘 모르는 모양이다 후후. 아니면 실패하신걸 알아서 저러는건지도?

 

그런고로 임마는 현재 대구 지역구 출마를 노리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경북은 안되는 기, 임마는 보수진영에서도 노령층에서는 극도의 비토를 받고 있다. 그렇기에, 경북지역보다 노령층 비율이 그나마 낮은 대구에 출마하여 지역구 의석을 얻어보려는 꿍꿍이를 갖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현재 보수진영의 파이는 극도로 줄어 있기에, 영남지역 이외에서는 신당이 성과를 얻는게 현실적으로 무리이고, 특히 지역구라믄 더 말할긋도 없으니 좆같애도 틀린 판단은 아니긴 허다.

 

그러나, 앞서 말혔듯이 임마는 애초에 현존 정치인중 두차이햄을 빼믄 가장 큰 혐오의 대상인 존재이며, 특히 보수의 최후의 표밭인 고령층에서 그 비토가 어마어마하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돌파혀야허는디, 그 수단으로 택한게 바로 저 탁란론 인 것이다. 와 나가 썼지만, 읽는 사람들 숨넘어 갈 거 같다... 이제야 탁란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 밖에 못 썼응께... 인쟈부턴 왜 탁란론인지를 써야허니 읽으시는 분들은 지치더라두 양해 바란다 후후

 

사실 두차이햄부터가 바로 그 탁란이다. 금마는 박근혜를 들이받고 영웅 검사가 된다음, 와신상담허다가 탄핵정국에서 특검이 되고 재앙이가 집권한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되어 변희재으 말을 인용허믄 보수진영 인사 2천여명을 수사처벌하는데 앞장섰으며 그 공로로 검찰총장까지 된, 재앙이 사람이다. 그런데, 재앙이가 검찰을 조지려 드니, 재앙이를 속여 검찰총장이 된 다음엔 그 칼끝을 조국을 고리로 만주당 정권에 돌리게 된 것이다. 이를 보고 재앙이에게 17대선 18지선까지 끔찍한 대패를 당하고 실의에 빠져있던 보수진영은 큰 용기를 얻게 되었고, 그를 재앙이 정권을 날려버릴 기수로 여기게 되어 "탁란" 을 자원헌 것이다. 받은게 아니라. 그랴서 금마가 다이토료가 되긴 혔는디... 대선과정에서 기만길이 나대고 그 기만길이 자꾸 진보쪽 사람들 끄집어내고 진보의제 던져대니 보수사람들이 그떄부터 불편하게 여겼왔었는데, 이 기만길이가 한동안은 수면에 내려가 있다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짐이 참패하믄서 그야말로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애초에 두차이햄과는 사생결단을 낼 처지가 된 개준스기 입장에선 어차피 두차이햄은 쳐야헌다. 근데 그 두차이햄이 자꾸 만주당 사람을 쓰네? 그리고, 대경권에서 그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네? 대경권으 헤게모니를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자기쪽으로 끌어들여야 허는 개준스기는 바로 이 지점을 찌르기 위해 탁란론을 끄집어 낸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기 그 한심한 처지를 보강하겠다고 보수으 적자 코스프레지랄도 하고 자빠짓다. 자기 스스로도 박근혜를 치는데 앞장섰었기에 보수변절자중 하나인데, 그런 과거까지 싹 세탁지랄하려는 것이다. 하는 짓거리마다 지랄이 아닌게 없다.

 

보수에 탁란들어온 만주당 좌파들을 척결하기 위햐, 보수으 적자인 나가 대구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일어났다라는 선전지랄... 교활하고 쓰레기같지만 확실히 정치적 기획력이란게 있긴 허구나, 란 생각은 안 할수 없긴 하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하는 작태는 그야말로 인성파탄 개준스기 답게 아주 개 좆같기 짝이 없다. 대상으로 찍힌건 김근식 겨스이다. 지금은 겨스가 아니지만 한때 정외과 겨스였고, 나가 소시적에 과제 헐 때 저 양반 논문신세를 여러번 지기두 혔던지라, 이젠 쓰레기가 되어버렸지만 짠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양반이기에 겨스라고 부를란다.

각설하고

김근식은 대북유화론자였고 그렇기에 당연히 친만주당성향이어서 만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허게 뒤얐는디, 하필이믄 그 끈이 정동영이라는 썩은 동아줄이었다. 그러다보니 순탄치가 못혔구, 이리 저리 치이다가 안철수에 휩쓸려 보수진영으로 떠밀려 가게 된 것. 그니까 이 양반도 흔한 만주당에서 넘어온 전향자인데, 개준스기는 이 양반하고 바른미래당도 같이 하고 한때는 하하호호 허믄서 행복했던 한때를 보내기도 했었다. 그랬던 개준스기가 이 양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작정하고 나니, 특유의 조롱과 모욕으로 게갓이 까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김근식 겨스도 그랴도 한때 글로 묵고 살었던 양반이니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고 맞받아 치는데, 이 상황에서 눈이 돌아가 물불 안 가리는 개준스기가 그걸 이겨보겠다고, 김근식의 과거사들을 꺼내서 찍어누르려 들기 시작한 것이다. 천안함에 대해 음모론적 발언을 한 것이라든지, 과거 엔엘경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꺼내들믄서. 여태까지 찍소리도 않고 가만 있던 사안들을, 당장 자기가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할 상황이 되니 꺼내 처 든것부터가 더럽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글구 저게 그렇게 문제믄 여태까진 왜 가만 있었나? 그 사람하곤 왜 잘 지냈고? 필요할 땐 한패인양 굴다가, 필요 없어지면 갈갈이 찣어버리는게, 청년정치냐 이 쓰레기 새기야?

 

아니 바른미래당부터 같이 지내왔고 한때 우호적으로 잘 지내기까지 했던, 그리고 꽤 오랫동안 꾸준히 연락까지 했던 사람을, 자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 좋은 상황이라고 이렇게 갈아처마시려 드는게 이게 사람새기인가? 인간도 아닌 새끼인거야 능히 알고 있었긴 허다만, 정치적으로 봐도 밴댕이소갈머리지랄인게, 그럼 앞으로 만주당에서 넘어오는 사람 안 받을건가? 만주당에서 넘어온 사람을 자기의 알량한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지랄해처먹는 짓거리를 봤는데 이제 누가 넘어간단 말인가? 정치에 피도 눈물도 없다, 라고 한다면 이 새기가 하는 짓거리가 딱 그 짓거리인 것이다. 도의도 염치도 없고, 그렇다고 그게 정치적으로 크게 보거나 이익이 되는 짓거리도 아닌게, 얼핏 능력이 있는거 같아 보이지만 내실이라곤 개좆도 없고 도의는 아예 있지도 않은 이 새기의 특징을 노무나도 뚜렷이 보여주는 개 쓰레기같고 저능한 작태인 것이다. 이새기는 진짜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암적 존재도 아니라 암이다 암 한국정치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암. 이건 진짜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될 쓰레기인 것.

 

어차피 나는 이 새기 단 한번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적없고, 도태시켜버려야 한다는데 한점의 주저함도 없지만 문제는 지금 시대의 과제는 두차이햄을 몰아내는 것이며, 추후 밟을 정치적 과정에서 이 새기가 쥘지도 모를 의석이 필요할지도 모를 수 있다는 것이긴 허다. 그냥 이 새기가 의석을 얻지 못하면 도의적으로도 정세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니, 이 새기가 의석을 얻지 못하고 좆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현재 인타네또에서는 개준스기의 저능아 따라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즈그들으 수령님을 떠 받들겠다고 지랄발광을 떨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럴 가능성은 거으 읎다고 생각헌다만, 이 하꼬방에까지 와서 지랄을 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렇기에, 이 글 뿐 아니라, 앞으로도 개준스기를 까는 글은 가급적 댓글을 받지 않겠다. 그리고, 그 새기들이 다른 글에 지랄하면 그냥 삭제할 것이다. 준천지 새기들은 혹시 이 글을 보더라도, 어차피 너희같은 쓰레기들은 상종도 안할 것이니, 그냥 곱게 느그 펨코로 꺼지길 바란다.

Posted by 앙겔루스노부스

티스토리 븅신들 블로그 시스템 이상하게 건들어놔서 글 쓰기 좆같게 맨들어놨네. 2찍 버러지들에게 맴의 상처를 입고 뒤져있었지만 난 이제 다시 살아났다. 악의에 가득차고 인간에 대한 경멸과 혐오로 가득찬 개쓰레기로. 다 죽여버릴 것이다 으흐핳흐핳 물론 지금 만주당이 좀 살아나서 깝치는거지 다시 뒤지면 또 뒤질거임. 근디 이젠 쉽게 뒤지진 않을거 같다. 그러나 센징들은 워낙 쓰레기라 언제 머선일이 일어날지 단정은 할 수 없는 것.

 

요즘은 게무도 접다시피하고 하루죙일 정챙질만 하고 있다. 그런고로 정치적으로도 이 생각 저 생각을 하게 됨. 원래, 지난 대선에서 재매이햄이 다이토료가 되믄 재매이햄의 업적 성과를 정리하는 글을 꾸준히 쓸 생각이었는디, 그 아이디어를 살짝 개편혀서 정치적으로 생각한 것중 적어놓을 만헌기 있는 날엔 일기를 써볼라고 헌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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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주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혀진건 사실이나, 언제나 여러 쓰레기들으 겐세이로 페널티를 달고 살아야 허는 만주당이니 나의 정치 유신의 심장은 항상 노심초사허다. 작금의 가장 좆같은 상황은 김포시 서울편임. 개 쓰레기들답게 별 개 쓰레기 같은걸 물어처대는 병신짓을 저질렀지만, 센징들 특히 센파트센징들은 저열한 쓰레기라 저런 수작질에 넘어가고도 남음이 있기에, 혹시나 싶은 생각에 노심초사허다.

 

다만 기본적인 상황인식은 그럼에도 잃을 의석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수도권 거으 전 지역은 지난 강서재보궐과 비슷한 격차가 나고 있으리라 간주함이 옳다. 그 강서와 인접한 김포도 그럴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다고 헐 때, 저 이슈가 17%를 움직일 수 있을것인가? 아무리 센파트센징들이 돈에 눈이 멀었다해도 그렇게까진 못 움직인다. 극단적으로 가정해도 5%들고나는 이상은 무리라고 보는데, 그래도 7%격차다. 후보지인 고양, 구리, 광명 등지도 그렇다. 하남은 앞선 지역들보다는 격차가 더 적어보이긴헌디, 하남또한 넘어갈 정도로 변하진 않으리라 본다. 과천이나 성남분당은 서울에 들어오고 싶은 생각이 읎다. 서울에선 쁘라스일리가 없다. 즉, 김포조차도 따지 못할 것이며, 서울에선 오히려 더 불리해지고, 비수도권에선 뭔 미친짓이냐며 반발만 살 것이다. 특히 부울경권에선 여론이 더 나빠질 것이다. 다만, 이건 그저께 나온 리얼메다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둔 생각에 가깝다. 향후 이 이슈가 파급력이 크다고 나온,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가 나온다믄 판단은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이 이슈에서 오모시로이헌기, 좌티비씨가 김포와 국짐을 게갓이 물어뜯고 있다는거다. 그 쪽에 아무 준비도 없다는 보도를 줄줄이 내믄서, 그 쪽에 너프걸고 있는디 임마들 뭔 생각인지 몰것다. 손써키는 진작에 나갔고, 홍썩현은 만주당에 대한 무현악의를 지난 수년간 보여왔는데 뭔 생각인건지. 내막은 몰것다만 하여튼 유리한 소식이다. 웃긴건, 주오닛뽀는 사태초기에, 김포 센파트 3억 오른다! 이 지랄을 했다는거. 홍썩현의 왼손은 오른손과 싸우는가? 컄 ㅋㅋㅋㅋ

 

김포의 진짜 문제는 사실 교통이다. 택갈이한다고 센파트값 안 오른다. 5, 9호선이 연장되어야 오르는 것. 그런 점에서 그저께 홍익표가 5호선 연장 예타면제 검토 떡밥을 던진건 실로 나이스샷. 서초을에서 반드시 살아돌아오고 다음 다이토료를 향해 돌격하자. 근데 이거 보도하는 새기가 없다. 진짜 센언론들은 다 폭파시켜버려야 한다. BBC나 누역타임스에 외주주고 센언론들은 다 죽여버리자.

 

글구, 어제 대정부질문이 있었는디, 여기서 원히룡과 추경호가 해당 사안에 대해 아는 바 없다, 준비된 바 없다 는 뉘앙스으 발언을 함으로서, 이 이슈으 파급력은 한층 더 저하되는 상황에 처혔다. 앞으로도 계속 나발들이야 불어댈 긋이고, 아무리 센징들이 아둔해도 이게 개썅졸속이란걸 모를 정도로까지 저열하진 않은지라, 크게 뜨긴 힘들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고, 나으 유신으 심장도 사실 지금은 좀 가라앉은 상태이다.

 

2. 그래서인지 이 개쓰레기들이 저질선동공작 1탄인 김포지랄에 이어, 2탄으로 공매도 금지를 들고 나왔다. 씨발놈들 하여튼. 이건 파급이 있긴 있을텐디, 이것도 주식쟁이들중의 일부에게나 먹히지 대대적으로 먹히진 않을거라 본다. 그리고, 이 참에 재매이햄이 공매도 금지가 문제가 아니라 무차입공매도등 공매도판에서 벌어지는 아사리짓거리가 문제다, 라고 역공좀 걸어줬으면. 글구 공매도 자체는 필요하다는 사실도 역설해, 주식판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믄, 지난 대선기간에 반짝 흥했다가 게갓이 묻힌 삼프로인터뷰으 기억을 개돼지들에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3탄으로 국회의원 의석수 감축이 나올 수 있다고 허는디, 이건 즈그들 밥그릇도 건드리는거라 과연? 인요벙의 뒤에 기만길이가 있다는게 중론인디, 기만길으 성향이 그런 성향도 아닌걸루 아는지라. 지켜볼 일이다.

 

3. 금리 무브가 참 골때리게 돌아간다. 어제 파월 병신새기가 금리를 동결해버리는 바람에, 이제 그 새기가 뭐라고 아가리를 털든, 금리는 이제 여기까지~ 라는 컨센이 형성되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어제도 오늘도 미장은 폭등중이고, 원화환율은 개떡락중이다. 한국금리도 내리고 있다. 솔까 말이 안되는게, 여전히 통화량은 많고 자산가격은 과도하다. 미중결렬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한 공급망 이슈는 이제 보도도 안된다. 그런데 자산시장만 미쳐 돌아간다. 말이 되나? 지난 한달여간 미장이고 국장이고 큰 조정을 겪기야 혔다만, 지금의 자산버블상황이라면 그거보다 더 크게 하락해야 한다. 제일 짜증나는건, 센부동산이 이런 상황에서 다시 자극받는거 아닌가 하는 부분. 내년 총선 압승 최후의 퍼즐은 결국 부동산 몰락이다. 지금의 이 말도 안되는 센부동산은 개떡락해야한다. 경제논리로든 경제가치로든. 그걸 알기에 추경호를 위시한 두차이햄 따라지들은 어떻게든 총선때까지만 센파트 경기가 뒤지지 않게 하려고 지난 1년간 부랄발광을 해 온거다. 그 부랄발광이 부질없는 짓이 되기 직전에 이게 뭐냐? 파월 병신새기야 정신이 있으면 다음 FOMC때 금리 올려라. 마, 지금 이 정도으 상황이라혀서 반등할 정도로 센파트 시장이 호락호락한건 아니긴 하다만, 뒤질건 뒤져야 한다. 이 참에 부동산은 우상향이라는 센징들의 망상이 박살나야 하는데, 끈덕지게 버티고 있는 꼬라지 보고 있을라니 짜증 만빵. 뒤질라면 곱게 뒤지라고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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